에~취! 덜덜덜. 이번 겨울은 정말 춥네요. 뉴스를 보니 오늘 최저 기온*이 섭씨 영하* 15℃라고 해요. 그런데, 체감온도는 영하 20℃로 최저 기온보다도 더 낮다고 하더라고요. 섭씨는 무엇이고, ℃는 또 무엇인가요? 온도와 체감온도는 어떻게 다른 건가요? 슈퍼M이 알려주세요! ☞오디오로 들어요 ...
온도를 잴 때 우리는 ‘섭씨(℃)’라는 단위를 사용해요. 그런데 섭씨가 온도 체계를 만든 과학자의 이름에서 따왔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섭씨(攝氏)는 ‘셀시우스씨’를 한자로 쓴 표현이에요. 섭씨 온도를 만든 스웨덴의 물리학자이자 천문학자인 ‘안데르스 셀시우스’의 이름이지요.안데르 ...
기호는 셀시우스(Celsius)의 머릿글자(C)를 따서 만들어졌다. 한편 영어권에서 널리 쓰이는 화씨온도(℉)는 1724년 독일의 물리학자 다니엘 가브리엘 파렌하이트가 만들었다. 파렌하이트는 1709년 알코올 온도계, 1714년 수은 온도계를 고안한 인물이다. 그는 물이 어는 온도를 32 ℉, 끓는 온도를 212 ℉로 ...
있지요. 화씨온도를 보고 몇 ℃인지 혼란스럽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섭씨온도와 화씨온도(℉)는 서로 바꾸어 계산할 수 있답니다.섭씨온도(℃) = (화씨온도(℉) - 32) ÷ 1.8절대온도라는 것도 있어요. 절대온도는 영국의 과학자인 윌리엄 톰슨이 1848년에 만든 온도로 ‘켈빈(K)’이라는 단위를 써요. ...
편리한 기준을 만드느냐의 역사였다.서양에서 가장 먼저 나온 정밀한 온도체계는 화씨온도(℉)다. 1724년 네덜란드의 유리세공업자 화렌하이트는 두 개의 온도 기준을 잡았다. 1기압에서 물이 어는점을 32 ℉, 끓는점을 212 ℉로 정하고 두 점 사이를 180개의 눈금으로 나눴다. 과거와 비교하면 엄청나게 ...
흰 눈이 펑펑 내리고 기온은 뚝 떨어졌다. 본격적인 겨울이다. 목도리와 모자, 장갑등으로 매서운 추위를 대비한다. 혹독한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없을까? 춥다고 느끼는 정도를 숫자로 표현한 체감온도를 높이면 추운 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탐험가의 도전으로 만든 체감온도에취~! ...
체육 시간에 기준과 가까이 있으면 몸이 편하다. 체조 대형으로 벌릴때도 조금만 움직이면 된다. 수학은 생활 곳곳에서 기준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수학과 가까이 있으면 생활의 원리가 간편해진다.기준과 친해지기_수학을 알면 기준과 쉽게 친해질 수 있다.“그리니치, 기준~!”영국으로 이민 ...
과학영재학교와 과학고 입시에서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의 비중이 커지고 문제 유형 또한 바뀌고 있다. 출제가능성이 높은 예상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실전감각을 길러두자. 수학 1. 무게가 1g에서 ng까지 n개의 돌을 한 줄로 쌓으려고 하는데 무게가 kg인 돌의 바로 위에는 (k+2)g이하의 무게를 갖는 돌 ...
어느새 바람이 차갑게 느껴진다. 우리 몸은 온도에 꽤 민감하다. 보통 사람은 얇은 티셔츠 하나만 입고 있을 때 26℃에서 덥다고 느끼지만 4℃만 더 내려가도 서늘하다고 말한다. 온도에 민감한 손이나 입술을 환자의 이마에 대보고는 0.5℃ 정도의 온도 차이를 알아내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사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