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호모 하빌리스’, ‘호모 에렉투스’ 등 호모 속의 인류가 등장했어요. 이들은 아프리카 ... 이 중에는 ‘네안데르탈인’으로 유명한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와,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도 있었지요. 지난 2014년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워싱턴대학교 연구팀은 현생 인류 유전자의 1~4% ...
아프리카에서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 등 다양한 호모 속 인류가 나타났다. 유럽에서도 약 20만 년 전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 즉 네안데르탈인이 등장해 서쪽으로는 이베리아 반도, 동쪽으로는 알타이 산맥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 살았다. 네안데르탈인은 서서히 줄어들다 약 2만8000년 전 완전히 ...
호모 에렉투스, 네안데르탈인, 호모 사피엔스가 단계별로 차례로 나타났다고 ... 발견된 화석에 네안데르탈인을 의미하는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 혹은 호모 사피엔스의 아종이라는 뜻의 ‘호모 사피엔스 네안데르탈렌시스’라는 말을 붙이곤 합니다. 화석에서 높은 눈두덩이나 큰 뒷머리뼈 등 ...
이미 각 지역에서 살고 있던 ‘원주 집단(호모 에렉투스나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 등 이미 그 지역에 살던 호모 속)’과는 종이 달라 하나도 섞이지 않았다. 또 우월한 문화와 언어를 갖추고 있었으므로 원주 집단과의 경쟁에서 이겼고, 원주 집단은 멸종했다.또 하나는 ‘다지역연계론’이다. ...
EQ)’라고 해요. 네안데르탈인의 EQ는 4.8로 5.3인 호모 사피엔스보다 작답니다.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와 호모 사피엔스의 골격을 비교했다. 키는 영양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비교 대상이 아니다.] 우리 네안데르탈인의 EQ가 호모 사피엔스보다 작은 것은 몸집이 크기 때문이에요. ...
1980년 지중해 동쪽 크로아티아의 빈디야 동굴에서 발견된 네안데르탈인(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의 유골. 4만여년의 긴 시간을 동굴 속의 차고 건조한 공기만을 마시며 견딘 끝에 다른 인류의 손에 수습됐다. 기구하다면 기구한 운명이다. 하얗게 바랜 뼈는 만지면 부스러질 것 같다. 오랜 시간 ...
진화인류학연구소 아드리안 브릭스 박사팀은 “네안데르탈인(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 6명의 화석을 분석한 결과 7만~3만 8000년 전 사이 유럽에 살았던 가임 여성 수가 최대 3500명을 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전체 인구는 그 2배에 불과했으며, 네안데르탈인은 수백만 ...
파란트로푸스보다 더 발달한 점을 찾을 수 없다.호모 에르가스터1971년 동아프리카 케냐에서 발견.의의 : 아프리카 밖으로 진출한 첫 인류.수수께끼 :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와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의 조상으로 추측되지만 불확실하다.아시아에 존재했던 호모 에렉투스의 조상이라는 설도 있다 ...
슬기사람인 현생인류의 아종인 호모 사피엔스 네안데르탈렌시스가 아닌 독립된 종인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로 구분해야 하며, 네안데르탈 사람은 슬기사람에게 유전인자를 전하지 못했다는 주장이 더 지지를 받고 있다. 따라서 슬기사람은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로부터 진화해 왔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