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이다. 그러나 500cm³ 남짓한 호모 날레디의 두뇌 용량은 현생 인류에서 보기 ... 하빌리스는 키가 100cm 정도였다. 호모 날레디의 연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80만 년 전에서 20만 년 전 사이로 추정된다. 이즈음은 현생인류 수준의 몸집과 900~1200cm³ 크기의 두뇌 용량을 가지고 있던 호모 에렉투스가 ...
50cm3인 현대 인류보다 오히려 크지요. 한편 2015년 발견된 신종 화석인류인 호모 날레디(Homo naledi)는 침팬지와 비슷한 뇌용량을 가지고 있음에도 장례식과 같은 인간 특유의 행동을 했다고 알려졌어요. 인간의 행동과 뇌용량이 꼭 같이 따라가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죠. 두 발로 걸으면 인간? 인간의 또 ...
호크 교수는 “이번 추가 발굴로 호모 날레디가 멀고 어두운 동굴 속에 시체를 ... 실리게 됐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호모 날레디가 도구를 사용했을 가능성도 제시했다.연구 결과는 학술지 ‘이라이프’ 5월 9일자에 세 편의 논문으로 실렸다.doi:10.7554/eLife.24231, doi:10.7554/eLife.24232, doi:10.7554/eLife.2423 ...
작은 딱정벌레. 몸 크기가 작은 핀머리만 하다.➍ 새로운 인류로 유명한 ‘호모 날레디’의 뼈. 이처럼 이미 멸종한 화석 종도 신종으로 선정된다.➎ 붉은 루비 해마. 보석 ‘루비’처럼 맑은 붉은색을 띤 점이 특징이다.▼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INTRO. [머글편] 신비한 동물 사전Part 1. 지금도 ...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아파렌시스, 호모 하빌리스, 호모 날레디 등 12개 종의 두개골을 분석했다. 두개골에는 대동맥으로부터 뻗어나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목 동맥의 흔적이 남아 있다. 이 구멍의 크기를 재면 뇌로 흘러 들어간 혈액의 양을 알 수 있다.그 결과 인류는 진화 단계에 따라 지수함수 ...
별을 뜻하는 단어(날레디)를 붙여 ‘호모 날레디’라는 이름을 붙였다. 한편, 디날레디의 방에서 호모 날레디의 뼈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된 데다 상태가 깨끗한 것을 보고 이들이 이곳에 시신을 매장했다고 추정했다. 덩치에 비해 낮은 지능그렇다면 호모 날레디는 얼마나 똑똑했을까? ...
아직 신중하다.◀ ➊ 호모 날레디를 발굴한 남아프리카공화국 ... ➋ 새로 발견된 초기 호모 속 인류 호모 날레디의 두개골.인류의 기원과 진화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정설’이 있었다. 700만 년 전 최초의 인류 후보가 나타난 이후 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
인쇄에 들어간 날, 외신들이 일제히 새로운 초기 호모 속 인류 화석 발견을 요란하게 보도했다. 인류학 ... 인류학과 교수)는 이 새로운 화석 ‘호모 날레디’에 대한 해설을 위해 언론 인터뷰에 나서야 했다.‘인류의 기원’은 오랜 과학동아 독자라면 기억할 인기 연재물 ‘인류의 탄생’(2012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