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 보이저 2호의 관측 결과로 태양권계면을 벗어나자 플라스마의 밀도가 20~50배 증가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보이저 임무는 곧 종료를 앞두고 있다. 보이저는 플루토늄-238를 원료로 하는 방사성동위원소 열전기 발전기(RTG)로 전력을 얻는다. 현재 10개의 관측장비 중 ...
자기장으로 플라스마를 진공 공간에 가두는 ‘토카막’ 장치를 이용해요. 이번에 고온의 플라스마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인공태양의 자기장 장벽인 ‘내부수송장벽’을 강화해 10초의 장벽을 넘었지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앞으로 KSTAR가 2025년까지 1억℃를 300초 이상 유지하는 것을 ...
갖추고 있다. 한국의 역할은 ITER가 건설된 후에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특히 한국의 플라스마 운전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이기 때문이다. Q. 마지막으로 한국의 독자들에게 한 마디?→ 핵융합 에너지는 후손에게 남길 자랑스러운 유산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런 핵융합 에너지가 완성되는 ...
유럽연합(EU)이 운영하는 유럽연합 공동핵융합연구장치(JET)인데 크기와 자기장의 세기, 플라스마 전류 강도가 모두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JET는 핵융합 연료와 로봇운전 기술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ITER에서 본격적으로 실험하려고 하는 중수소-삼중수소 핵융합 반응을 현재 구현할 수 ...
화학기상증착법(CVD·Chemical Vapor Deposition)이 대표적이다. 화학기상증착법은 열이나 플라스마를 이용해 화학물질을 증발시켜, 그 증기를 물체 표면에 얇은 막으로 입히는 방법이다. 고온에 금속 기판을 두고 메탄(CH4)과 같은 탄화수소를 주입하면, 탄화수소에서 탄소가 떨어져 나와 그래핀을 ...
핵융합 연구장치(KSTAR·케이스타)가 있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 찾아가 1억℃의 플라스마를 생성하는 뜨거운 연구 현장을 발로 뛰며 취재했습니다. 높이가 10m나 되는 KSTAR의 규모에 입이 떡 벌어졌다고 합니다. 핵융합 상용화에 필요한 다양한 첨단 기술도 조사했습니다. 슈퍼컴퓨터, 인공지능 ...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KSTAR연구센터 책임연구원으로 핵융합 플라스마의 상태를 측정하고 제어하기 위한 진단장치를 연구하고 있다. yunam@kfe.re ...
필수적인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도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단계입니다. 이외에도 플라스마를 운전하는 기술과 시뮬레이션 기술 등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는 데 박차를 가해,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를 이끌어나갈 계획입니다. 핵융합 에너지가 미래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선 ...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부원장과 ITER 한국사업단 기술본부장을 맡고 있다. 고온 플라스마를 진단하는 기술 등을 연구해왔으며, 현재는 ITER 등 핵융합 실험로에 필요한 핵심기술 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hglee@kfe.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