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지구의 평화를 지키는 ZEM FIVE! 오늘은 토블리가 재밌는 기계를 하나 가져 왔어. 생각을 읽는 BCI라나? 앗, 근데 생각만 내렸지 진짜 실행할 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친구들에게 민폐를 끼쳐버렸어. BCI를 현명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도 리터러시가 필요해! SF? 이제 현실이 될지도 몰라 ...
이제 과자를 사 먹으려면 더 많은 용돈이 필요해졌어요. 우리가 즐겨 먹는 과자들의 가격이 지난 9월 이후 줄줄이 올랐기 때문이에요. 오리온 초코파이 한 상자는 4800원에서 5400원이 됐어요. 한 상자에 초코파이가 12개 들어 있으니, 원래는 400원이었던 초코파이 1개 가격이 450원이 된 셈이에요. 오리 ...
“브릭으로 정말 뭐든지 만들 수 있겠는걸?”장난감들이 신나서 외쳤어요. 이번에는 정비사 옷을 입은 장난감이 나섰지요.“당연하지! 엄~청 커다란 공장도 지을 수 있어!” 인공지능 공장, 브릭으로 설계해요브릭 장난감은 인공지능 공장을 개발하는 데 이용되기도 해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
블랙홀 하나가 사라졌다. 처음에는 이런 지극히 ‘과학적인’ 일에 왜 나 같은 보험사 직원을 불렀는지 알지 못했으나, 사건이 마무리된 지금에서는 최선이었다는 판단이 선다.그것은 C580ED라 불리며 백조자리 근처에서 발견된 초대질량블랙홀이었다. 지구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블랙홀이라 ...
빠르고 정확한 축구공을 만들려면 첨단 과학 기술이 꼭 필요해요. 역대 공인구에는 어떤 첨단 기술이 쓰였을까요? 1970년 공인구 ‘텔스타’의 모양을 이루는 구조는 다른 공인구를 만들 때도 사용됐어요. 1970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2002년 한일 월드컵까지 공인구의 디자인은 조금씩 달랐지만, ‘ ...
나는야 어과동의 귀염둥이 마녀 일리! 따뜻해진 날씨를 맞아 서핑을 하러 나왔지. 저기 달이 보이는군. 달의 힘을 받아 바닷물에 올라타 볼까? 특집 / 기획 中 … 파동을 일으키는 계기는 ‘바닷물을 당기는 태양과 달의 중력(기조력)’ … (하략) ...
한때는 상상일 뿐이었습니다. 1818년 소설 ‘프랑켄슈타인’의 주인공이 실험실에서 만들어지고 1932년 소설 ‘멋진 신세계’에서 아기들이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것처럼, 생명을 만드는 일 말입니다.하지만 이젠 현실에서도 가능합니다. 올해 7월, 니콜라 리브론 오스트리아 분자생명공학연구소(IMBA) ...
월 1일 ‘1폰 2번호’가 가능한 e심(eSIM) 제도가 본격 도입됐다. 2021년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발표한 국내 e심 도입 계획에 따른 결과다.기존에 쓰던 유심(USIM)은 통신사를 바꿀 때마다 새 칩으로 바꿔야 한다. 유심칩에 고유한 사용자 정보를 저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e심을 쓰면 ...
전율은 가장 순수한 절망이다.케이(K)는 이전에 이 감각을 겪어보았다. 그래서 방금 느낀 게 전율임을 이해한다.첫 전율은 스승이 의뢰받아 만든 기계화 의체(인공몸)를 보았을 때 느꼈다. 그녀의 스승인 제이(J)는 먼 과거의 인형 만드는 기술을 계승한 인형사였다. 인간과 유사한 모조품을 만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