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 격자무늬가 그려진 공책이 생기면 무조건 하던 게임이 있다. 바로 오목! 연필과 공책만 있으면 누구와도 승부를 겨룰 수 있었다. 친구들과 3번 대결하면 2번 정도 이기는 무난한 실력의 소유자인 하비맨이 국내 랭킹 1위 오목 기사를 만났다. ※ 편집자 주취미를 묻는 질문에 언제나 ...
일곱 살 무렵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하비맨은 중학교 1학년 이후 피아노 치는 일을 그만뒀다. 주변에 피아노를 잘 치는 사람이 많아서 특별한 취미가 아니라고 생각한 것. 그런데 어른이 되어 피아노 소리를 들어보니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었다. 하비맨은 다시 피아노를 신나게 칠 수 있을까? ...
미니카는 그저 작은 자동차 장난감인 줄만 알았던 하비맨은 트랙 위를 날아다니는 미니카를 보고 깜짝 놀랐다. 트랙에 따라 다양한 부품을 조합하는 미니카가 수학동아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거라 확신했다. 움직이지 않는 레고도 겨우 조립하는 하비맨은 과연 씽씽 달리는 미니카를 만들 수 있 ...
한 TV프로그램에서 물멍(물 보며 멍하게 있기)이 취미인 배우를 본 후 스트레스 해소에 ‘딱’이라고 생각한 하비맨. 물고기를 키우기는 조금 겁이 나서 동글동글 마리모 키우기에 도전했다! ※ 편집자 주취미를 묻는 질문에 언제나 ‘독서’라고 답하는 독자를 위해 다양한 취미를 소개한다. ...
조현영 기자가 세상의 모든 취미를 수학으로 리뷰하는 하비(hobby)맨으로 변신했다! 수학계의 중요한 기념일인 파이데이를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두 번째 취미는 파이 만들기로 정했다. 계란프라이밖에 하지 못하는 하비맨이 에그타르트의 일종인 ‘키슈’를 만들어 본다. ※ 편집자 주취미를 ...
조현영 기자가 세상의 모든 취미를 수학으로 리뷰하는 하비(hobby)맨으로 변신했다! 하비맨이 선택한 첫 번째 취미는 바로 드론 날리기. 체감 온도 영하 24°에 육박하는 날씨에 하비맨은 야외로 향했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상황과 마주하는데…. ※ 편집자 주취미를 묻는 질문에 언제나 ‘독서’라 ...
노벨상 중 과학분야 상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수학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노벨상을 수상한 연구의 중심에 수학이 있기 때문이다. 수학은 어떤 연구에서는 배경으로, 어떤 연구에서는 핵심으로 역할 했다.수학의 도움이 없었다면 노벨과학상은‘팥 없는 찐빵’신세일지도 모른다.엉뚱한 연구를 노벨 ...
장난감 ‘레고’ 블록을 조립하면 공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자동차와 비행기도 만들 수 있다. 단순한 모양의 블록들이 모여 개별 블록과는 전혀 다른 형태를 갖는 복잡한 구조물로 재탄생한다.지구에 존재하는 생명체들도 레고 블록 같은 분자들로 이뤄진다. 분자들은 결합해 거대 분자인 초분자를 ...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이들 세계 3대 종교 가운데 이슬람교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성상(聖像)을 두지 않는다는 점이다. 전세계에 불상과 그리스도상은 무수히 많지만 마호메트상이 없는 이유다. 그래서일까. 신성한 사원을 조금이라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이슬람교도들은 화려한 타일무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