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북 4쪽과 함께 보세요! “배고파”부키피는 텅 빈 식탁을 보며 울상을 지었어요. 부키피는 어린이들이 다 읽고 아무렇게나 던져둔 종이책을 먹어치우는 요정이지요. 그런데 요즘은 어린이들이 책을 많이 읽지 않아서 먹을 책이 없어졌대요. 비어있는 책장을 보며 입맛을 다시는 순간기발한 ...
책을 보관하는 곳으로 들어서니, 모든 벽에 책이 한가득 차 있었어요. 책이 너무 많아서, 이중 어떤 것이 황금책인지 찾아내는 건 불가능한 것처럼 느껴졌지요. 열 가지 지식 동네, 십진분류법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책 분류법은 ‘듀이십진분류법(DDC)’이에요. 1876년 미국 도서관에서 ...
‘어려운 수학 문제, 인공지능(AI)이 전부 풀어주면 얼마나 좋을까?’구글이 전 세계 ‘수포자(수학포기자)’들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수학 문제를 QR코드 인식하듯 촬영하면 정답과 풀이 과정을 한눈에 보여주는 AI 애플리케이션(앱)을 조만간 정식 출시하겠다고 8월 밝힌 것 ...
‘보험’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질병’, ‘사고’, ‘손해’ 등의 단어가 먼저 생각나지 않나요? 그런데 “보험의 근본은 수학”이라고 열변하며 매일 머릿속으로 그래프를 그리고 방정식을 푼다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수학을 전공하고 보험회사를 운영하는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
더 붙은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분류기호 앞에 한글이나 영어 알파벳이 붙어 있는 청구기호가 있다. 이것을 ‘별치기호’라고 하는데, 책의 특성이나 이용목적에 따라 별도의 장소에 책을 보관하고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어’라고 적힌 책은 일반 단행본 서고가 아닌 어린이실에 가야 찾을수 ...
2002년 5월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서울. 홍길동은 가벼운 마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한국과 브라질이 맞붙은 준결승 경기를 보러 나섰다. 16강에만 진출해도 충분할 것이라는 국내외 전문가들의 예측을 보기 좋게 깨뜨리고 한국팀이 준결승전에 오른 덕택에 온 나라가 잔치 분위기였고, 준결승전 티켓 ...
이 글은 우리 시민들의 생명수라 할, 정수된 상수도물에 특정 목적을 위해 화학물질을 투입하는 중대한 문제에 대해 일반 시민들의 이해가 부족하고, 논쟁 역시 극소수 전문집단에 의해서만 집 행되는 실정을 감안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일반 시민이 알기 쉽도록 정리해 쓰고자 한 것이다 (좀더 전 ...
인류의 꿈을 담은 네트워크 인터넷의 폭발적 성장 이면에는 후유증도 심각하다. '마르지 않는 정보 창고'라는 평가에 대해서는 '쓰레기 하치장'이라는 말이 나오고, '정보고속도로의 유일한 대안'이란 설명에는 '마차길도 안된다'는 비아냥이 나온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 것일까.인터넷 열풍이 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