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학문, 데이터과학이 중요한 이유다.차미영 KAIST 전산학부 교수(기초과학연구원(IBS) 수리 및 계산과학 연구단 CI)는 수학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알고리즘과 인공지능(AI)으로 사회과학 문제를 푸는 데이터과학자다. 그는 미국 페이스북, 독일 ...
최초의 타이틀을 가진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데이터 과학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차미영 기초과학연구원(IBS) 수리 및 계산과학 연구단 데이터 사이언스 그룹 CI(Chief Investigator)입니다. ‘가짜뉴스 탐지’ 같은 우리 삶과 밀접한 사회현상을 인공지능을 이용해 새롭게 분석하는 차 CI는 “마음을 ...
우거진 공원이나 숲이 많은 도시에 사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어요.차미영 기초과학연구원(IBS) 책임 연구자와 정우성 포스텍 교수가 공동으로 이끄는 연구팀은 유럽우주국의 위성 사진을 이용해 핀란드, 캐나다, 이란 등 세계 60개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의 녹지 면적과 ...
기존 정보가 잘못됐다는 것을 깨닫고 생각을 바로잡는 경험을 합니다. 최근 강 교수님은 차미영 KAIST 전산학부 교수님과 함께 끊임없이 만들어지는 가짜뉴스에 대해 팩트(사실)체크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이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는 올바른 정보입니다. 강 ...
과학기술은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득이 될 수도, 해가 될 수도 있다. 인공지능(AI) 기술 역시 마찬가지다. 첨단 전자기기로 구현한 AI는 우리 삶을 편리하게 해주기도 하지만, 가짜뉴스와 같은 거짓 정보를 생성해 사회에 혼란을 불러올 수도 있다. 가짜뉴스는 걸러 내고 팩트만 얻을 방법은 없을 ...
루머는 놀랍게도 하루아침에 일파만파 퍼집니다. 루머는 대체 어떻게 확산될까요? 2014년 차미영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팀은 온라인에서 떠도는 루머의 특징을 분석했습니다. SNS ‘트위터’에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미국에서 전파된 정치, 연예, IT 등에 관한 정보를 100건 수집했습니다. 이후 ...
웹페이지의 기록 데이터로 뉴스의 신뢰도를 따지자는 의견이 여기서 나왔죠.2017년 1월 차미영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가 만들어 플로스원 저널에 실은 소문 판별 알고리즘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차 교수는 거짓 소문과 진실에서 자주 나타나는 단어의 종류와 각각이 인터넷에서 퍼지는 양상이 ...
갖춘 공통의 특성을 토대로 루머를 걸러내는 인공지능도 있습니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차미영 교수와 권세정 연구원, 정교민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팀은 트위터와 유명 루머 아카이브의 데이터를 토대로 루머가 전파되는 양상을 56일간 관찰해 특성을 파악했습니다. 그리고는 이를 토대로 ...
◀ 우리가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으로 매일 기록하고 있는 모든 정보는 빠르게, 다양한 형태로 데이터가 되고 있다. 또 그 양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빅데이터의 진정한 의미는 가치뉴스에서, 길거리 광고에서, 어디서나 빅데이터란 단어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름만 봐서는 큰 데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