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류도 동성생식이 가능할까. 적어도 실험실에서는 가능하다. 최근 하야시 가쓰히코 일본 규슈대 교수팀은 수컷 생쥐 체세포로부터 만든 난자를 다른 수컷의 정자와 수정시켜 ... 거슬러 올라간다. 서정선 전 서울대 의대 교수(현 마크로젠 회장)와 고노 도모히로 일본 도쿄농대 교수 등 한일 ...
노화된 생체 기록을 ‘야마나카 인자’로 젊게 되돌렸습니다. 야마나카 인자는 2006년에 일본 교토대학교 iPS 세포 연구소의 야마나카 신야 교수가 발견한 네 가지 유전자예요. 신야 교수는 이 유전자들을 세포에 넣으면 세포가 태아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알아냈지요. 연구팀은 이 유전자들을 노화된 ...
유도만능줄기세포(iPS)를 개발한 공로로 2012년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야마나카 신야 일본 교토대 iPS 세포연구소장은 2009년에 기초의학 부문 래스커상을 받았다. 2019년에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세 명도 모두 래스커상을 받은 바 있다. 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에 따르면 울프상 수상자가 ...
받았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요. iPS세포 분야는 일본이 ‘꽉 잡고’있다는 말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 선두에 있는 것이 일본 iPS세포연구소(CiRA)입니다. CiRA는 일본의 천년고도인 교토시의 중심가, 교토대 캠퍼스에 있습니다.iPS만 ‘파는’ 연구소해외의 유명한 줄기세포연구소를 보면 다양한 ...
만능성), 수정란을 쓰지 않아 윤리적인 문제에서 자유롭다. 2006년에 이 기술을 발표한 일본의 야마나카 신야 교수가 6년만인 2012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다. 훈남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악동 두 기술이 환호 받은 것은 ‘만능성’ 때문이다. 특정 세포밖에 분화할 수 없는 성체줄기세포와 달리 ...
‘네이처’의 두 논문이 철회될 위기에 처했다. 논문의 주저자인 오보카타 하루코 일본이화학연구소(이하 리켄) 연구주임은 3월 14일 리켄의 중간조사 발표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 폴 크뇌플러 교수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J’라는 익명의 일본연구자가 오보카타의 과거 ...
과학자들에게 수여됐다.존 거든 영국 케임브리지대 거든연구소 소장, 야마나카 신야 일본 교토대 iPS연구소장이 이번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의 주인공이다. 거든 교수는 올챙이의 체세포(내장세포)를 역분화해 올챙이를 복제했고, 신야 교수는 분화된 체세포에 특정 인자를 처리함으로써 줄기세포를 ...
최악의 과학스캔들에 시달렸고 그 후유증은 아직까지도 남아있다. 이 사이 2006년 일본 연구진들이 배아줄기세포를 대신할 수 있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 세포)를 만드는 데 성공했고 현재 줄기세포연구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그럼에도 배아줄기세포는 여전히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많은 ...
세포로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병 같은 불치병을 치료하는 시대가 눈앞으로 성큼 다가왔다”고 평했다. 2007년 일본 교토대 야마나카 신미 교수가 세계 최초로 iPS를 만들어 사이언스가 선정한 ‘2007년 10대 과학성과’에서 2위를 차지한 ... 세계에서 4번째다. 게놈 해독 비용을 크게 줄여 ‘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