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의 핵융합 에너지를 생산한 미국 국립점화시설(NIF)은 150m x 90m(1만 3500m2)에 10층 높이로 미식 축구 경기장 3배 규모다. 내부에는 총 192개의 레이저 빔이 가득차 있다. NIF의 내부 구조와 관성 가둠핵융합실험방식을한 눈에 살펴볼 수 있게 정리했다.
우리는 날기 위해 새가 나는 모습을 참고해 비행기를 만들었다. 하지만 비행기와 새의 모습은 다르다. 마찬가지다.인공지능(AI)을 만들기 위해 인간의 지능을 참고했다. 그러나 AI를 들여다보면 인간과 다른 점들이 속속 보인다. 인간과 AI의 자극 지능을 비교 분석했다. 어쩌면 인간만 갖고 있는 특별 ...
기사를 보려면? Intro. 80년 만에 흑자전환, 핵융합Part1. 2mm 캡슐이 만든 커다란 도약↳[인포그래픽] 순에너지 생산에 성공한 국립점화시설(NIF)↳NIF에서 과학동아로 보낸 편지 Part2. 2050년 탄소 중립, 핵융합이 ...
‘그누구도뚫을수없는방패.’양자암호통신의 별명이다. 얽힘과 중첩, 불확정성과 비가역성까지, 양자의 네 가지 성질 덕에 양자암호통신을 해킹하기란 불가능하단 의미에서 붙었다. 양자상태를 보내는 양자전송은 흔히 ‘양자의 순간이동’이라고도 불린다. 양자가 뭐길래 이런 거창한 별명이 붙 ...
세상Part1. SF 속 순간이동을 골라보세요Part2. 양자전송이 낯선 당신을 위한 안내서[인포그래픽]. 양자전송과 양자암호통신Part3. 양자전송으로 순간이동을 할 순 없더라도Part4. 양자의 ‘기분’을 바꾸는 ...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지만 나갈 땐 아니란다.’ 초대질량블랙홀 근처에 잠깐 찾아온 별의 얘기다. 블랙홀의 거대한 중력은 별을 점점 더 빨리 끌어들일 뿐만 아니라 나중엔 산산조각을 내 버린다. 조각난 별의 잔해는 길게 늘어져 블랙홀로 빨려 들어간다. 조석교란현상이다.
2008년 경기도 화성 전곡항 탄도방조제를 걷던 한 공무원의 눈에 이상한 암석이 띄었다. 암석에는 동물의 하반신 골격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공룡화석, 그것도 그간 발견되지 않았던 신종이었다. 이 공룡에는 ‘화성에서 발견된 한국의 뿔공룡’이란 뜻의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Koreaceratops ...
기사를 보려면?Intro. BLACK HOLE I 블랙홀의 식습관Part1. 블랙홀씨, 우리 밥 한번 먹죠[인포그래픽] 블랙홀의 지저분한 식습관, 조석교란현상Part2. 블랙홀이 시간차 트림을 ...
난제들을 짚어봤다.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 Intro. [힉스 10년] 우리는 무엇을 아는가[인포그래픽] 만물에 질량을 부여하는 HIGGSPART 1 1000만 힉스의 외침 “표준모형이 옳다”PART 2 빅뱅보다 먼저 일어난 급팽창, 힉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