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의 방향을 잡았다. 또 다른 공동 창업자인 이원용 의학 교수는 남기훈 CSO가 전국의대생대표를 맡은 시절 알게 된 인연으로, 대외 업무와 투자를 담당했다. 세 명이 함께 약 3년 동안 서로 호흡을 맞춰본 후 만들어진 회사가 시프트 바이오다. 오랜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창업이다. 앞으로 ...
아니냐 혹시 다른 분야 관련된 활동을 한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을 들었습니다. 그러니 의대 진학을 준비하면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미리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세부능력및특기사항 사회 : ‘양심적 병역거부’, ‘상속세’와 관련하여 찬성측, 반대측 논거를 균형있게 제시한 후 급우들에게 ...
0년 뒤에도 연구자가 현미경 보고 있을까요?” 토모큐브 현미경은 출시 초기 미국 하버드의대, MIT 등 교육기관에서 실험적으로 쓰였으나 이제는 전 세계 병원, 제약회사 등에서도 찾고 있다. 특히 올해 7월 나온 새 모델은 출시하자마자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를 비롯해 여러 글로벌 제약기업에서도 ...
논의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강병철도서출판 꿈꿀자유, 서울의학서적의 대표.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소아과 전문의가 됐다. 현재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하며 번역가이자 출판인으로 살고 있다 ...
찾아보자면 ‘유전율이 높다’는 정보가 전부다. 2019년, 스벤 산딘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교수팀이 발표한 논문이 그 근거다. 연구팀이 어린이 200만 1631명의 가족력을 조사한 결과, 자폐 스펙트럼 장애 진단을 받은 어린이 2만 2156명 중 80% 정도가 유전성이었다. doi:10.1001/jamapsychiatry.2019.1411 김 교수는 ...
수 있던 원동력은 과거 대학의 학과 1등이 전자공학과, 물리학과였기 때문이다. 현재는 의대, 약대 쏠림 현상이 있다. 반도체 업계도 스티브 잡스나 마크 저커버그 같은 스타 과학인을 배출해야 한다. 롤모델로서 귀감이 될 수 있는 선배들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뜻이다. 소프트웨어 쏠림 현상도 ...
합당한 이유를 생활기록부(생기부)에도 표현해야 합니다. 비록 비슷한 분야이기는 하나, 의대 진학을 희망하던 저의 생기부는 전부 의학 분야에 대한 탐구만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3학년이 되고 난 후 간호학과로 진로를 바꾸게 됐죠. 이때부터는 생기부에 ‘의사가 아닌 간호사를 선택한 이유’에 ...
보호자에게 슬개골 탈구 완화, 근육통 완화 방법 등을 가르쳐 줬다. 박호일 대구한의대 반려동물보건학과 교수는 “모든 학생들이 시험기간임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 “반려동물 문화를 지역사회에 전하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이날의 결과물은 더덕 꽃이 ...
처음 반응을 얻은 영상은 기생충을 주제로 한 내용이었다. 기자 시절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를 취재하며 흥미로운 기생충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돼 선정한 주제였다. 처음 영상을 완성했을 때만 해도 잘될 거라는 기대가 없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갑자기 조회수가 오르기 시작했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