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웹 망원경은 별도 추진 장치 없이 지속적으로 지구 궤도를 돌 수 있다. 또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허블우주망원경보다 100배 넓은 시야로 볼 수 있다. 노병 허블의 시대는 저물고 있지만, 그 뒤를 잇는 후임이 빈자리를 메우며 우주를 응시하는 인류의 눈이 돼 줄 것이다 ...
교환할 수 있어 공동 연구가 가능해졌어요. 이후 일반 사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웹브라우저가 개발되면서 지금과 같은 인터넷 환경이 만들어졌지요.2008년부터 CERN은 전 세계의 컴퓨터를 하나로 묶은 ‘WLCG’라는 시설을 구축해 왔어요. 전 세계 42개 국가의 170여 개 컴퓨팅 시설에 데이터를 ...
우주의 비밀에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거예요. 2021년엔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을 쏘아올릴 예정이고, 2025년엔 칠레에 지름이 25m인 거대마젤란망원경(GMT)가 완성될 거예요. 우주는 어떤 비밀을 간직하고 있을까요? QUIZ. 다음 중 지난 4년간 노벨상을 받지 못한 주제는 ...
우주 탐사는 계속된다. 1990년에 발사된 허블우주 망원경의 바통을 이어받을 ‘제임스웹우주망원경(JWST)’이 2021년 10월에 발사될 예정이다. 한편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목성 트로이군에 있는 7개의 소행성을 포함해 총 8개의 천체를 관측하는 탐사선 ‘루시(Lucy)’를 2021년 10월 발사할 계획이다. ...
형식이 등장했지만, GIF는 틈새시장에서 살아남았어요. 비결은 여러 장의 이미지를 웹브라우저에서 자동으로 반복 재생시킬 수 있다는 장점에 있어요. 움짤을 만들고 퍼뜨릴 핵심 수단이 된 거예요. 덕분에 기피는 전세계 검색량의 15~20%를 차지하며 구글 다음으로 인기 있는 검색엔진이 됐답니다 ...
GIF보다 적은 용량에도 더 많은 색깔을 구현하고, GIF처럼 움직일 수 있지요. 초기에는 웹브라우저 대부분이 APNG를 정지한 채 보여줬지만, 2014년 사파리, 2017년 크롬 등 자동 반복 재생 기능을 지원하는 것들이 늘고 있어요. 메신저 ‘라인’도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APNG로 제공하지요. 과연 APNG가 움짤의 ...
없는 문제를 지양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펼치기도 했다. 이후엔 5명씩 팀을 짜 디자인과 웹 페이지 제작, 이야기 등을 만들었다. 그렇게 꼬박 1년에 걸쳐 미궁 게임을 완성했다.큰 인기를 끈 만큼 고충도 있었는데, 바로 정답 유출 사건이다. 게임 공개 후 일주일 만에 한 네티즌이 답을 전부 ...
기술을 제공하는 회사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사실 저는 미국의 구글과 아마존웹서비스밖에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런 인지도 차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은 저처럼 잘 알려진 기업의 서비스를 선택합니다. 인지도가 낮은 기업에서 더 편리하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도 ...
처리하는 클라우드의 보안 기술에 대해서도 다뤘습니다. 현재 클라우드 서비스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알리바바 등 몇몇 기업이 독점적으로 제공합니다. 여기에 규제가 필요할지, 과학동아 커뮤니티 사이트 사이언스 보드를 통해 독자들의 의견도 미리 들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