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도 생명체가 살아 숨쉬는 곳이 있을까?”인류는 우주로 탐사선을 보내 목성, 토성 등 외행성계에 ‘바다(물)’가 존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어요. 바다에는 외계 생명체가 살 확률이 높아 과학자들이 주목하고 있지요. 최근 유럽우주국(ESA)은 바다와 생명의 흔적을 파헤치기 위해 ...
얼음 위성의 안쪽에 지구의 심해와 비슷한 생태계가 존재할 거라 상상하고 있지요. Q. 외행성계에 바다가 존재하는 또다른 위성이 있나요? 외계 바다가 있을 거라고 추정되는 위성은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 타이탄, 엔셀라두스, 트리톤 등 입니다.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의 경우, 위성 가장 ...
사실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은 모두 고리를 가집니다. 다만 토성을 제외한 다른 외행성은 경우, 고리가 얇고 희미해 관측하기가 쉽지 않지요.이번에 제임스 웹 망원경은 0.6~5㎛(마이크로미터)의 근적외선을 감지하는 카메라로 해왕성을 촬영했습니다. 그 결과 해왕성 고리의 전체 모습이 ...
지구보다 바깥쪽에 있는 행성을 외행성이라고 합니다. 봄철에는 새벽녘에나 볼 수 있던 외행성들이 가을이 오면서 다시 저녁 시간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가장 먼저 우리를 찾아온 행성은 멋진 고리를 지닌 토성이에요. 뒤를 이어 목성이 뜬답니다. 겨울이 다가오면 화성도 저녁에 관측할 수 있죠. ...
꿈꾸는 기업도 있습니다. 달은 거리가 가깝다는 장점을 살려 추후 화성, 소행성 등 외행성 탐사의 전초기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현재 달 탐사는 미국, 유럽연합, 일본 등이 주도하는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4년까지 최초의 여성 우주인을 달에 보내고, 2028년까지 ...
움직임을 보이기도 해요. 내행성은 지구와 태양 사이 일직선으로 있는 ‘내합’일 때, 외행성은 지구와 태양 순으로 일직선인 ‘충’일 때 평소와 반대인 ‘동’에서 ‘서’로 움직여 보여요. 이를 ‘역행 현상’이라 하지요. 이는 지구와 행성들의 공전 속도가 서로 달라 상대적인 위치가 달라져 ...
이 궤도는 약 175년에 한 번꼴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NASA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고 외행성을 탐사하는 계획을 세웠어요. 한 대가 고장 나는 경우를 대비해 두 대의 똑같은 탐사선을 만들었지요. 그것이 바로 보이저 1호와 2호랍니다. 용어정리*외행성 : 태양계에서 궤도가 지구보다 밖에 있는 행성 ...
신세계 후보지는 10개쯤 되겠군요. 가장 대표적인 천체가 ‘프록시마 b’입니다. 태양계 외행성 중 지구와 가장 가깝지만 그래도 4.5광년이나 떨어져있습니다. 현재 기술로 이곳에 가는 건 불가능합니다. 인간 생애 안에 그곳에 도착하려면 우주선에 은하계 안의 모든 별의 질량을 합친 양만큼의 ...
거예요. 반면, 지구보다 바깥쪽 공전궤도를 돌고 있는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은 ‘외행성’이라고 불러요. 이 행성들은 햇빛을 받는 면 모두를 지구에서 관측할 수 있지요. 덕분에 완전히 둥근 목성이나 토성 등을 볼 수 있는 거예요. 지난 5월 9일에도 태양, 지구, 목성이 일렬로 늘어서서 둥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