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가만히 있을 때에도 작은 발광다이오드(LED) 12개를 켤 수 있는 120W가량의 열에너지를 발생시킵니다. 호흡 등으로 운동에너지도 나오죠. 이런 에너지 상당수는 그냥 버려지는데, 이를 모아 웨어러블 장비를 구동하는 시대가 올 겁니다.”지난해 12월 1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에너지변 ...
오늘 오후엔 동네에서 체육대회가 열리소. 나는 이어달리기 대회에 출전하기로 예정돼 있소. 에너지 농부의 명예를 걸고 달리는 동안 전기를 수확하기로 결심했소! 그래서 미리 ‘이것들’을 준비했소! 문지르면 전기가 나오는 ‘마찰전기 나노발전기’책받침으로 머리카락을 마구 문질렀다가 떼 ...
들어있는 신발을 신고 걸을 때 불이 켜지는 LED 손전등을 개발했다. 신발에 적용된 압전소자는 이론적으로 1m2 당 최대 10W의 전력을 만들 수 있다.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등을 충전하기에 충분한 양이다.2016년 미국 조지아공대 연구팀은 마찰전기를 활용하는 팔찌를 개발했다(사진). 이 팔찌는 섬유 ...
더해 압전소자의 효율을 끌어올리려고 했지만, 이 경우 구조가 균일하게 형성되지 않아 압전소자의 성능이 떨어졌다. 연구팀은 PMN-PT에 사마륨 결정이 차지하는 비율이 0.1%가 되도록 사마륨을 첨가했고(Sm-PMN-PT), 압전 효과의 크기를 결정하는 성능 지표인 압전계수를 측정했다. 그 결과 사마륨을 ...
전극 유전체와 외부 힘에 따라 전기적 변화를 일으키는 압전소자 등으로 구성된다. 이중 압전소자는 알루미늄이나 금과 같은 금속을 사용해 투명하게 제작하기 어렵다. 결국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는 우리가 보는 화면의 반대 편에 위치한 후면 기판 위에 위치시켜야 한다.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의 ...
환상 속 엄지와 검지에서 통증을 느꼈다.연구팀은 촉각과 통각수용체 역할을 할 두 가지 압전소자를 전자피부에 넣고 이를 전자의수 손가락 끝에 붙였다. 그리고 전자피부에 촉각 또는 통각이 가해질 때 팔죽지의 특정 부위에 전기 자극이 가해지도록 만들었다. 가령 전자피부 엄지와 검지에 뾰족한 ...
바퀴는 이동하면서 바닥에서 미는 힘을 받아 표면이 눌려요. 이때 안쪽에 붙어 있는 압전소자가 힘을 전기로 바꾸는 역할을 하지요. 이렇게 만들어진 전기는 바퀴에 부착된 여러 가지 센서를 작동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답니다. 산소를 내뿜는 바퀴!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화제가 된 바퀴는 ...
전력 효율이 높은 압전소자를 개발하고 국제학술지 ‘나노 에너지’ 12월호에 발표했다. 압전소자는 힘이나 자극이 가해질 때 압력을 전기로 바꿔 주는 소자를 말한다. 몸에 부착하는 웨어러블 전자기기 등에 활용할 수 있지만 핵심 소재가 유해물질이라는 문제가 있었다. 연구팀은 양파의 ...
지구뿐만 아니라 다른 행성의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갖다 주는 것도 내 몫이야. 우주에서 돌아다니려면 태양 에너지를 이용해야 하는데…. 으악, 태양 전지판이 찢어져 있네?! 태양 에너지를 못 쓰면 우주에서는 도대체 어떻게 돌아다니지?달 표면 탐사도 내 힘으로! 인간동력 로보발전소가 없는 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