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요. 알래스칸 맬러뮤트 다부진 몸을 자랑하는 사진 속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미국 알래스카에서 마핼뮤트 족과 함께 생활하던 ‘알래스칸 맬러뮤트’라는 개예요. 알래스칸 맬러뮤트는 몸무게가 30~40kg이고, 몸 높이가 60~70cm인 대형견이에요. 시베리안 허스키보다 몸집이 크지만, 생김새가 ...
특별한가요?코로나19 영향으로 다음 북극 탐사는 특별히 한국인만 탑승할 계획이에요. 알래스카가 완전히 봉쇄돼 외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탓이죠. 두 번의 코로나 검사와 자가격리 기간을 가진 뒤 본격 출발할 예정이에요. 연구원 인원도 25명으로 절반가량 줄었어요. 올해 해빙 탐사는 못하고 ...
그런 뒤 군대에 자원 입대해 낮에는 군인으로 복무하고 저녁에는 공부하며 미국 알래스카대학교에 다녔습니다. 결국 25살에 물리학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죠. 대학을 졸업하기까지 약 10년이 걸린 셈이지만 그동안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고, 저글링과 트램펄린이라는 평생의 취미도 얻었습니다. 국제 ...
실제로 연구팀은 2018년 5월과 6월 촬영한 아리랑 5호 영상을 이용해 영구동토층인 알래스카 배로우 지역 중앙에 고도 변화가 생겼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언 땅이 녹아 지표가 가라앉은, 기후변화의 직접적인 증거를 찾아낸 셈이다. 연구팀은 현재 이에 관한 논문을 준비 중이다. 기후변화 연구는 ...
거지. 이 훈련이 끝나면 캐나다에 있는 그레이트 호수에서 한 번 더 훈련하고, 7월에 알래스카 연안 북극 바다로 나갈 거야. Q 대단해! 어떻게 기름을 발견하는 거야?A 내 안에는 기름이나 오염물질의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가 있어. 이 센서로 기름이 있는 부분을 찾아다니며 기름이 유출된 ...
정수종 교수팀은 영구동토가 녹으며 탄소를 품고 있는 시간이 짧아졌다고 발표했어요. 알래스카 배로우 지역 대기의 이산화탄소 농도 변화 자료 42년치를 수집한 뒤, 토양이나 식물에서 흡수하거나 내뿜는 탄소량 자료만을 추출해 분석한 것이었지요. 그 결과, 연구팀은 영구동토층의 탄소 저장 ...
꼭 준비하세요. 사진 속 등산객이 들고 있는 초록색 통이 바로 그것이죠! 4월부터 미국 알래스카주 디날리산의 등산객들은 자신이 싼 똥을 짊어지고 다녔어요. 똥을 깡통에 담아 들고 나오기로 가이드회사 7개 중 6개가 약속했기 때문이에요. 깡통은 가득 차면 무게가 약 7kg에 달해요. 지난해 미국 ...
촬영한 영상이 공개됐어요. 미국 하와이대학교 해양생물학자 라스 베더 교수팀이 알래스카 남동쪽에서 찍었지요. 혹등고래의 사냥법을 이처럼 자세히 촬영한 건 처음이에요.혹등고래는 ‘거품 그물’이라는 사냥법으로 유명해요. 먹이 주위를 빙빙 돌며 날숨으로 거품을 만든 뒤, 거품벽에 물고기 ...
aurora)그린란드와 알래스카 같은 극지방에 가면 밤하늘을 가로질러 아름다운 빛을 내는 ‘오로라’를 볼 수 있어요. 오로라가 잘 보일 땐 거대한 커튼이 출렁이는 것 같지요. 그린란드 원주민은 오로라가 이리 굴러왔다가 저리 튕겨가는 공과 같다고 생각하기도 했어요.‘오로라’의 어원은 고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