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의 한국 대표를 맡고 있다. CMS는 LHC에 설치된 4개의 검출기 중 하나로, 2012년 아틀라스(ATLAS) 검출기와 함께 힉스 신호를 발견해냈다. 전 세계 57개국 6288명의 사람이 CMS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은 약 110명이 소속돼 있다. 힉스 입자를 검출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됐던 이유는 뭘까. 힉스 입자가 ...
대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현대자동차 산하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나 일본의 자동차회사 혼다가 개발한 ‘아시모’보다 움직임 성능이 떨어지지만, 테슬라는 연구용이 아닌 대량 판매용 로봇 개발을 목표로 옵티머스를 만들었다. 현재 육체노동을 대신하는 자동화 로봇은 ...
수학 공책이 있다고요? 커피머꼬푸리우 안녕하세요. 아틀라스 디럭스 호텔 지배인이자 공책 관리자 커피머꼬푸리우입니다. 수학계에서 없어선 안 될 공책의 사본을 보관하고 있지요. 1920년대에 ‘리비우 수학학회’ 수학자들은 거의 매일 저희 호텔에 있던 ‘스코틀랜드 카페’에 모였어요. ...
‘뮤온압축솔레노이드(CMS)’, 그리고 CMS 정반대 편에서 모든 입자를 고르게 검출하는 ‘아틀라스(ATLAS)’다. 검출기는 입자의 충돌 결과를 기록하고, 그 기록을 연구진이 분석한다.검출되는 데이터 양이 상당해서 이를 분석할 연구원도 매우 많이 필요하다. LHC가 본격 가동된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약 ...
동일선상에서 비교하긴 어렵습니다. 아틀라스가 만들어진 계기는 군사 목적이거든요. 아틀라스는 유압식 구동장치로 움직이기 때문에 힘이 센 대신, 유압관에 바늘구멍이라도 생기면 유압이 새면서 주변 사람이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 반면 휴보는 모터로 움직입니다. 모터는 안전한 대신 출력이 ...
발견하는 건 물론 원소의 개수가 유한한지 무한한지 알아내는 것도 어려웠거든요. 아틀라스 프로젝트를 시작할 당시 콘웨이를 비롯한 수학자들은 산재군에 대해서 아는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괴물 같은 정리 속 괴물 같은 군 유한군의 바다에서 ‘보물찾기’를 하는 마음으로 특이한 ...
다음으로는 2007년 1월, 지구 근처를 통과한 맥노트 혜성이 -6등급의 밝기를 자랑했답니다. 아틀라스 혜성은 예상 최대 밝기가 -5등급이니, 이대로 다가온다면 그 뒤를 이을 예정이지요. 5월에서 6월 사이에 최대 밝기에 이른다고 하니 어과동 친구들도 기대해 보세요. ● 과학동아천문대장이 ...
힉스 입자의 존재를 증명하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검출기가 CMS와 아틀라스(ATLAS)다. 시속 150km 고속열차 충돌 에너지로 빅뱅 재현LHC의 둘레는 왜 27km로 설계됐을까. 거슬러 올라가면 프랑스의 물리학자 루이 드브로이가 1924년 쓴 두 페이지짜리 박사학위 논문에서 이유를 찾을 수 ...
이후 23년 만에 대혜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5월 23일경 지구와 가장 가까워지는 ‘아틀라스(ATLAS·C/2019 Y4)’ 혜성을 기다려 보자. 이시우·태양계 분야 은상 및 꿈나무상‘ISS’ MOON TRANSIT지상 330~410km 궤도에서 하루에 약 16바퀴씩 지구를 돌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은 2000년 처음으로 우주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