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이 날로 발전하고 있어. 이제는 사람처럼 채팅도 하고 심지어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토익까지 쳐봤다는데.... 과연 결과는 어땠을까? AI의 시험 결과를 확인하고, 지금 우리가 쓰는 아라비아 숫자의 기원과 애니메트로닉스에 대해서도 알아봐!☞소개된 영상보기 http://m.site.naver.com/1 ...
똥은 더럽다고만 생각했는데 똥도 회춘의 열매래. 똥이 어떻게 우리를 어리게 만들어 주는 거지? 똥에 사는 미생물이 그 비밀이라는데... 똥에 사는 세균, 회춘을 돕는다! 지난해 12월 26일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 김지현 교수팀은 똥에 사는 세균으로 쥐를 회춘시켰다고 발표했어요. 기존 연 ...
정자와 난자가 만나 만들어진 포유류 수정란은 연속적인 난할(수정란의 분할)을 통해 여러 개의 세포로 나뉘어 ‘배반포(blastocyst)’를 만듭니다. 배반포는 태아가 될 부분인 배아줄기세포와 태반이 될 영양막줄기세포로 이뤄져 있습니다. 성숙된 배반포가 엄마 자궁에 착상한 뒤 배아로서 잘 자랄 ...
매년 연말연시면 미래 동향과 트렌드를 전망하는 책들이 서점가를 가득 채웁니다. 미래의 변화를 앞서 예측하고 대비하려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겠죠. 과학동아는 올해도 5년 뒤 연구 동향을 엿보는 야심찬 시도를 이어갑니다. 이번 달에는 전 세계 논문을 모아놓은 네덜란드 라이덴대 데 ...
어떤 대변은 물 위에 뜨고, 또 어떤 대변은 아래로 가라앉기도 한다. 이는 장내 미생물마다 생성하는 가스양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미네소타주 소재 종합병원인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은 쥐 실험을 통해 장내 미생물이 대변의 부력을 결정한다는 것을 입증해 11월 18일 발표했다 ...
옆에서 긁고 있는 푸푸를 보니, 나 과학마녀 일리도 자꾸만 몸이 근질근질한 거 같아. 간지러움도 전염이 되는 걸까? 너희는 누구니?안녕. 난 실험 쥐야! 혹시 옆에서 몸을 긁는 친구가 있을 때, 따라서 몸이 간지럽다고 느끼고 긁은 적 있니? 너희 같은 사람뿐 아니라 우리 쥐들도 친구를 따라 ...
난 민트초코가 정말 좋아.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면 짝꿍이랑 같이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먹었던, 그때의 장소와 감정이 떠오르기 때문이지. 이렇게 특정한 음식을 먹을 때 기억과 감정이 떠오르는 건 다 이유가 있대! 냄새 기억의 비밀은 편도체와 해마 속에!어떤 냄새를 맡고 예전 기 ...
질량이 있는 두 물체 사이에 작용하고, 질량에 비례하는 힘.우리는 이 신비한 힘을 중력이라고 부릅니다.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중력을 만드는 기술이 활발히 연구되고 있습니다.바로 원심력을 이용해서 말이죠.인간이 다시 한번 우주로 진출하겠다는 목표에 한 걸음씩 다가서고 있는 요즘입니 ...
한때는 상상일 뿐이었습니다. 1818년 소설 ‘프랑켄슈타인’의 주인공이 실험실에서 만들어지고 1932년 소설 ‘멋진 신세계’에서 아기들이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것처럼, 생명을 만드는 일 말입니다.하지만 이젠 현실에서도 가능합니다. 올해 7월, 니콜라 리브론 오스트리아 분자생명공학연구소(IMB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