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베나토르가 발견된 것이다. 나토베나토르 발견 이전에도 반수생 후보로 거론되던 스피노사우루스와 핼츠카랍토르 등이 있지만, 이 둘은 여전히 반수생 여부를 두고 논쟁이 이어지는 중이다. “나토베나토르는 반수생에 대한 반박이 거의 없을 거예요.” 1월 4일 만난 이성진 서울대 ...
나가서 이 무게를 버틸 만한 힘이 다리뼈에 필요했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어서 “스피노사우루스가 용각류처럼 무게 때문에 뼈의 밀도가 높다고 설명하기엔 증거가 부족하다”며 “지느러미처럼 생긴 꼬리로 수영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소리는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공룡, 이 뼈는 누구의 뼈일까? “저는 스피노사우루스를 좋아합니다. 티라노사우루스도 이길 수 있기 때문이죠.”7월 11일, 첫 공룡 탐험이 열린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에서 한 친구의 목소리가 들려 왔어요. 탐험대학 공룡 팀 멘토 서울대학교 박진영 ...
수각류의 꼬리보다 8배, 효율은 2배 이상 컸지요. 니자르 이브라힘 교수는 “이번 연구는 스피노사우루스가 물속에서 생활하며 적극적으로 사냥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확실한 근거”라며 “조류가 아닌 공룡들은 육지에서만 생활했을 거라는 기존의 학설을 완전히 뒤집은 것”이라고 ...
2004년에 브라질에서 익룡의 뼈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척추 뼈 부분에 바리오닉스가 속한 스피노사우루스류 공룡의 이빨이 박혀 있었어요. 이 화석을 연구한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에릭 부페타우트 박사는 바리오닉스가 물고기부터 익룡까지 다양한 먹잇감을 잡아먹었을 거라고 추측했답니다 ...
형태로 매우 길고 좁아요. 이빨도 ●원추형으로, 매우 길쭉하고 날카롭지요.그 이유는 스피노사우루스가 주로 물속에 사는 동물들을 잡아먹었기 때문이에요. 악어처럼 긴 턱과 날카로운 이빨이 물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를 사냥하기에 유리하거든요.중생대 쥐라기를 대표하는 육식공룡인 ...
돛이 나 있지는 않아요. 그런데 놀랍게도 현재 과학자들은 코뿔소와 등뼈가 닮은 공룡 스피노사우루스에게는 등에 커다란 돛이 나 있는 것으로 복원했답니다.동물의 행동과 생활방식도 화석만으로는 알아낼 수 없었어요. 사냥에 특출한 생김새와, 사람의 집에서 자주 발견되는 특징만 보면 고양이가 ...
백악기지역 북아메리카먹이 육식몸길이 약 12m무게 약 9톤가장 수영을 잘했던 공룡스피노사우루스시대 백악기 후기지역 아프리카먹이 육식몸길이 약 15m무게 약 20톤가장 거대했던 공룡수페르사우루스시대 쥐라기 후기지역 북아메리카먹이 초식몸길이 약 35m무게 약 40톤가장 무거웠던 ...
비해 앞다리가 길고 발이 크고 넓적했지요. 연구팀은 콧구멍이 위를 향하기 때문에 스피노사우루스가 물속을 잠수할 때 숨을 쉴 수 있었고, 긴 앞다리와 넓적한 발 덕분에 헤엄칠 수 있었다고 주장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