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속 평평한 화면이 지겨워진 섭섭박사님은 색다른 영상이 보고 싶어졌어요. 섭섭박사님이 찾은 곳은 영화관이 아닌 책상 앞! 갑자기 불을 끄고 스마트폰을 책상 위에 놓는 섭섭박사님, 과연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 걸까요? 도전실험스마트폰 위에 그림을 띄워 보자!섭섭박사님은 어과동의 인기 ...
식물계절을 관측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지난 3월 28일, 식물계절을 관측하는 연구자들은 어떻게 식물의 변화를 기록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기자가 직접 국립수목원으로 찾아가 봤습니다. 국립수목원의 식물계절을 기록하다“잎눈 끝부분이 벗겨져 초록색 잎 조 ...
디지털 세계의 바른 생활을 연구하는 잼랩에 영어 바람이 불었어! 무슨 일이냐고? 코로나19가 끝나면 해외 여행을 떠나겠다는 잼잼과 키키, 슈슈 때문이지. 그런데 원격수업으로 공부하다 보니, 집중이 쉽지 않아. 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지?! 원격수업, 에티켓이 필요한 이유는? 코 ...
어과동에서 지구사랑탐사대와 우동수비대 활동을 하며 스마트폰으로 동물과 곤충 사진을 찍어본 친구들 많을 거예요. 그런데 생각만큼 사진이 잘 찍히지 않아 아쉬운 적 있을 거예요. 어과동의 전문 사진작가로 활동해 온 이서연 사진 작가는 “가까이 있는 곤충은 휴대폰으로 찍어도 무리가 없 ...
‘비비적 비비적’개코 조수와 사건일지를 살피던 꿀록 탐정이 사무실로 들어오는 개코 조수를 보며 자꾸 눈을 비볐어요. “뭐지? 잘 안 보여.”“무슨 일이세요?”개코 조수가 다가오며 걱정스럽게 말했어요.“멀리 있는 게 흐릿하게 보여. 아무래도 눈이 더 나빠진 것 같아.” ● 동화마을에 ...
지난 11월 25일, 4명의 지구사랑탐사대 우수대원이 서울숲으로 출동했어요. 바로 ‘캐논과 함께하는 생태 사진 찍는 법’ 수업에 참여하기 위해서였죠. 이날 대원들은 작가님께 접사 렌즈를 활용해 여러 각도에서 생태 사진 찍는 법을 배우고, 서울숲 자연을 가까이서 직접 촬영하는 임무를 수행 ...
초등학생, “영어 쓰기와 말하기가 가장 어려워”“Excuse me, how can I get to the second floor?(실례지만, 2층에 어떻게 가나요?)”며칠 전 한 건물의 3층에서 기자에게 외국인이 다가와 질문했습니다. 기자는 ‘쭉 가면 야외 에스컬레이터가 나오는데, 이를 타고 바깥으로 나간 뒤 오른쪽으로 돌면 보이는 ...
몸과 전자기기가 융합돼 스스로 진단하고 자가 치유하는 기술은 SF영화의 단골 소재다. 영화에서는 팔에 혈액 성분을 측정하는 센서를 이식해 질병을 조기에 진단하고, 암이나 각종 희귀병을 나노 로봇으로 쉽게 치료한다. 실제로 나노의학 분야에서는 이런 SF영화와 흡사한 세계를 구현하기 위한 ...
◇안 어려워요6월은 ‘천문덕후’들에게 아주 특별한 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월식과 일식을 모두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식과 월식을 촬영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순식간에 ‘인싸’의 반열에 오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관종’ 기자의 도전은 시작됐습니다. 강한 빛은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