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장은 “대원들이 다양한 탐사 데이터를 올려준 덕분에 과학 논문 4편이 출간됐고, 수원청개구리의 서식지를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발대식에 온 대원들은 인생네컷 사진도 찍고, 지사탐 티셔츠도 입어보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그리고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하는 ...
여전히 공공재인가? 어두운 밤을 원하는 사람들은 어디까지 가야 하는 걸까? “예전에는 수원에서도 솜브레로 은하가 눈으로 보였어.” 지난 관측을 추억하는 이야기소리가 두런두런 들려온다. 여기 더 어두운 밤하늘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다. 새벽 5시 ⏐ 은하 중심부로 막판 스퍼트! +10 ...
말했습니다. 이원재 대원 또한 집 주변에 있던 김포공항 인근에 골프장이 지어지면서 수원청개구리의 자연 속 마지막 서식지가 파괴되는 걸 목격했죠. 환경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 덕분이었을까요? 두 대원은 나란히 지사탐 열혈대원이 되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없는 경험을 함께했지요. 지사탐을 ...
다시 바다로 순환하며 지구에 생명체가 살 수 있게 해준다. 이런 물 순환이 호수와 댐, 수원을 끊임없이 채우는 불변의 과정이라 여겨왔을 것이다. 언제라도 수도를 틀면 깨끗한 물이 콸콸 나오듯이 말이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전 지구적 물 순환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다. 어떤 곳엔 폭우가 퍼붓고 ...
개를 채우려고 한 건 아닌데 열심히 하다 보니 천 개가 돼 신기하다”고 말했지요.2012년 수원청개구리 연구에 참여했던 중국 난징임업대학교 아마엘 볼체 교수는 이날 행사에 방문해 “연구자들이 모든 서식지를 조사할 수 없기 때문에 시민과학이 필요하다”며 “10주년을 맞이한 지구사랑탐사대가 ...
할 때 머리를 물에 담갔다가 몸을 비틀며 물을 털어내요. 청개구리는 ‘꽥꽥꽥꽥’ 울고, 수원청개구리는 ‘챙챙챙챙’ 울지요. 이 영상은 개구리와 쇠박새, 두꺼비 같은 조그만 동물들이 사는 모습을 담았어요. 지구사랑탐사대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닥터구리팀이 지난 10여 년 동안 우리나라에서 ...
올해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된 지역은 창원시만이 아닙니다. 같은 달 수원 광교정수장에서도 깔따구가 발견되었어요. 반복되는 사고에 환경부는 전국 485곳 정수장의 위생을 살핀 후 8월 16일에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환경부는 정수장의 시설 노후화와, 관리 부실이 이유라고 ...
살짝 비법을 들어볼까요? 유튜브 ‘수학왕 갓우스’ 채널을 운영하는 김종하(수원 정천초 6학년) 학생을 만나봤습니다. 정은경 전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의 특별 어린이 기자회견 제가 경기도꿈나무기자단 기자 활동을 할 때 어린이날 행사로 정은경 전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의 특별 기자회견이 ...
특징이에요. 양서류 신재현 대원 | 핑크도롱뇽 팀탐사 생물 두꺼비발견 위치 경기 수원시 하정주 매니저길가에 놓인 돌멩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두꺼비였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