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섭박사님은 곧 다가올 전시회를 위해 클레이로 작품을 만들고 있었어요. 다 만들고 보니 작품이 왠지 밋밋해 고민하던 섭섭박사님, LED 전구와 배터리를 연결해 불을 켰지요. 빛으로 작품에 개성을 더한 섭섭박사님의 비결을 소개할게요! 만들어 보자!나비의 눈이 반짝! 전지를 연결해 불을 켜다 ...
종이와 물로 알람 시계를 켤 수 있게 됐어요. 7월 28일 스위스 연방재료과학기술연구소 구스타프 니스트롬 연구원팀이 종이로 배터리를 만들어 공개했거든요. 이 배터리는 1cm2(제곱센티미터) 크기의 종이로 이루어져 있어요.연구팀은 종이 전체에 전해질인 소금을 묻혔어요. 전해질은 물에 녹이면 ...
세상엔 신기한 일들이 진짜 많고 궁금한 일들도 많아요. 그런데, 왠지 친구들도 선생님도 모르고, 유튜브를 뒤져봐도 답이 안 나올 것 같은 질문이 있다고요? 주저 말고 어과동에 물어봐요! 어과동 기자들이 답을 찾아서 알려줄게요! Q 마시멜로는 어떻게 만드나요? 강명숙 (ddansory3) 마시멜로는 ...
끼룩~. 사실 난 수영을 못 해. 하지만 똑똑한 갈매기라서 물 위에 뜨는 방법을 알고 있지! 바로 튜브를 타는 거야, 음하핫! 튜브를 탔을 때 가라앉지 않는 이유튜브, 스티로폼, 플라스틱 쓰레기 등은 크기가 커도 물에 가라앉지 않고 둥둥 떠요. 이 물체들은 무게에 비해 부피가 크다는 특징을 가지 ...
떠오른다는 법칙을 이용했지요. 모래보다 가벼운 플라스틱 등을 알갱이로 쓰고, 진한 소금물 또는 끈적한 기름을 시계 안에 가득 채워서 알갱이가 쉽게 떠오르도록 해요 ...
요즘 한창 추리 영화에 빠진 섭섭박사님은 과학수사대가 범인의 DNA를 추출하는 장면에 꽂혔어요. 그 장면을 따라해 보고 싶어 궁리하던 섭섭박사님의 머릿속에 떠오른 건 다름 아닌 바나나! 범인 대신 바나나의 DNA를 추출해 보겠다고요? 도전실험바나나 속 DNA를 분리해 보자!섭섭박사님이 잘 익 ...
강원도 태백시에는 구문소라는 멋진 연못이 있습니다. ‘구문’은 구멍의 옛말로, 흐르는 강이 절벽에 구멍을 뚫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멋진 모습으로 조선 시대부터 명소로 알려졌는데, 구문소는 지질학자에게도 유명합니다. 구문소 주변의 석회암에서 과거 이곳이 매우 건조한 바 ...
4월 14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전기공학및컴 퓨터과학과 윤정호 연구원팀이 언제든지 바닷물을 생수로 만들 수 있는 ‘담수화 장치’를 개발했어요. 기존의 담수화 장치는 필터로 물을 거르기 위해 바닷물에 강한 압력을 줄 큰 펌프가 필요했어요. 그래서 20kg보다 가벼운 담수화 장치를 만 ...
“여기 보세요! 여기 도둑이 있어요!”시장에 장을 보러 온 꿀록 탐정을 향해 누군가 소리쳤어요. 꿀록 탐정의 앞길을 가로 막은 사람은 다름 아닌 소금 장수였죠. 잔뜩 화난 소금 장수가 가리키는 곳으로 시선을 따라 옮기자 소금을 팔고 있는 또다른 사내가 눈에 들어왔어요. 동화마을에 무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