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수학을 완벽히 익혔으니 미션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 슬쩍 에프매스 만들기에 도전해봤어. 역시 이론과 실전은 다르달까, 캐릭터까지 만들 방법을 떠올리는 게 쉽지 않더라고. 그래서 유명한 종이접기 작가를 찾아가 창작 꿀팁을 물어봤어! 종이접기의 대가 로 ...
수학의 꽃은 정수론, 그중에서도 수학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소수! 그 소수의 비밀이 제 몸, 아니 제 눈 속에 숨어 있다면 수학왕 자격이 충분하겠죠? 감지하는 시세포인 원추세포는 동물마다 종류의 수와 배열이 다릅니다. 사람은 보통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을 감지하는 3종류의 원추세포가 ...
드디어 이삿날! ‘매스 익스프레스’라는 문구가 쓰여 있는 조끼를 입은 이삿짐센터 아저씨들이 오셨어. 그런데 이 아저씨들은 뭔가 남다른 것 같아. 상자에 짐을 넣고 나르는 게 아니라 옮길 물건들을 기록하면서 컴퓨터에 뭔가를 입력하는 거 있지? 대체 뭘 하는 거지? 상자 채우기 문제란 ...
알고리듬만 있으면 세상에 못 풀 문제가 없는 줄 알았던 견우가 충격에 빠진 모양이에요. 어떤 문제는 유한한 시간 안에 답을 구하는 방법이 아직 존재하지 않거든요. 이럴 때 우리 알고리듬 요정은 손 놓고 가만히 있어야 할까요? 아니, 실망하긴 일러요! 밸런타인데이 기념으로 제가 여러분에게 ...
가장 먼저 적막을 깬 건 창문이에요. 창문을 활짝 열자, 시원한 가을바람이 솔솔 들어옵니다. 창문은 쨍쨍 내리쬐는 가을 햇빛을 막아주는 역할도 해요. 햇빛을 차단하는 데 창문을 닫는 것 만으로는 부족하다면 블라인드나 커튼을 치면 돼요.앗, 그런데 커튼이 사라졌어요! 지금은 햇빛이 잘 들어오 ...
안녕하십니까? ‘도전! 수학자’에 참여해 주신 분들 환영합니다. 대개 수학자라고 하면 연구실에 콕 박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연구만을 할 것 같지만, 의외로 누구나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퍼즐을 연구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이런 전통은 고대 그리스의 피타고라스학파 때부터 ...
제아무리 촬영 현장에서 생생한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다. 영화 배경이 우주공간이거나, 등장인물이나 동물(?)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면 방법이 없다. 그럴 때 든든한 지원군이 ‘VFX’라 부르는 컴퓨터그래픽(CG)이다. 이젠 컴퓨터그래픽이 사용되지 않는 영화를 찾아보기 ...
‘어떻게 된 거지?’신비의 숲에서 정신을 잃은 앨리스는 영문도 모른 채 낯선 공간에서 눈을 떴다.“착시 미술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당신은 영원히 이 미술관을 벗어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깔깔깔. 이제 모든 것은 당신의 손에 달렸습니다. 행운을 빌…(지지직).”어디선가 기분 나쁜 목소 ...
입학사정관 전형에 합격하려면 우선 1차 전형인 서류 전형을 통과해야 한다. 구체적인 숫자는 학교마다 다르지만 보통 1차 전형에서 합격자 수의 3~5배수를 선발한 뒤 면접과 토론을 거쳐 최종적으로 합격자를 뽑는다.서류 전형에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서류는 자기소개서, 학교생활기록부, 포트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