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녕 UNIST 수학·물리 동아리 EoE 회장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수학을 좋아했다고 해요. 그 계기를 마련해준 수학 개념이 바로 ‘곱셈공식’입니다. 폴리매스 회원들과 그때 그 재미를 함께 나누고 싶어 이번 문제를 출제했어요. 첫 번째 퀴즈 부터 차근히 풀어보면서 수학의 재미를 몸소 체험해봅 ...
논리력을 키우는 스도쿠,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사고력 퍼즐, 공간지각능력을 향상시키 는 분할퍼즐까지! 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고품격 퍼즐을 지금 바로 풀어보세요.
난자가 만나 만들어진 포유류 수정란은 연속적인 난할(수정란의 분할)을 통해 여러 개의 세포로 나뉘어 ‘배반포(blastocyst)’를 만듭니다. 배반포는 태아가 될 부분인 배아줄기세포와 태반이 될 영양막줄기세포로 이뤄져 있습니다. 성숙된 배반포가 엄마 자궁에 착상한 뒤 배아로서 잘 자랄 수 있도록 ...
가을 운동회 후 친구와 함께 피자를 배달시켰다.그런데 이게 t웬걸? 피자가 이상하게 잘려 왔다. 조각마다 중심각은 45가 맞는데 피자를 나눈 그 중심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 친구와 공평하게 나눠 먹을 방법이 있을까? ‘피자 정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보자. 공평하게 피자를 나누는 방법, ...
많은 과일을 쌓을 수 있다. 이러한 구조에 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정사면체 합동 분할 퍼즐’을 직접 만들어 보자. 공을 빽빽하게 쌓는 방법, 케플러의 추측 17세기 천문학자이자 수학자인 요하네스 케플러는 3차원 공간에서 크기가 같은 구 여러 개를 가장 빽빽하게 배열하는 방법을 고민했다 ...
자 없이 정확히 3등분하는 법? 접는 방법만 알면, 자 없이도 색종이를 정확하게 3등분할 수 있답니다. 똑같은 크기로 나누는 걸 ‘등분’이라고 해요. 먼저 색종이를 대각선으로 접었다 펴요(1). 그리고 접은선에 맞춰 한쪽 변을 접었다 펴요(2). 이번엔 맞은편 변을 2에서 접은 선에 맞춰 접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