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생물막 연구실에서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다. 장내 미생물과 병원성 세균의 경쟁, 병원성 세균의 환경 변화 인식 및 적응, 막단백질의 배출을 통한 생물막 성숙에 관련된 연구를 하고 있다 ...
“소량만 몸에 들어가도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을 식품 속에서 찾아내기는 너무 어렵고, 병원성 대장균처럼 원인식품을 먹은 뒤 식중독 증상이 뒤늦게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며 “식중독 원인음식을 찾고, 그 속의 식중독균이 표준균주●와 일치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고 고개를 저었어요 ...
기록했다. 작년 6월 발생한 안산 모 유치원의 ‘햄버거병’ 집단 식중독 사건의 원인균도 병원성 대장균 중 하나인 장출혈성대장균이었다.원인식품 분변에 오염된 쇠고기, 샐러드, 유제품, 샌드위치 등. 특징 원래 닭이나 소 등 가축의 장 속에서 살던 균으로, 인간의 소화기에서 식중독을 ...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월 15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2월 15일부터 2주 동안 살처분 대상을 고병원성 AI 발생 장소 기준 반경 3km에서 1km로 축소하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염병 발생 농가의 수가 초반에 비해 2월 들어 줄어든 만큼, 살처분 마릿수도 단기적으로나마 축소하겠다는 뜻입니다 ...
불활성화시켜 접종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하지만 이 경우 극히 일부지만 바이러스의 병원성이 회복되며 부작용이 나타나는 사례가 나타날 수 있다. RNA를 이용한다면 바이러스 단백질 조각인 항원만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이런 부작용의 발생할 가능성이 작다.이들 백신 후보물질은 모두 ...
한 종의 바이러스만 분리하고 배양해 다수의 개체를 확보하면 그 바이러스의 구조나 병원성 등의 정보를 정확히 알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전통적으로 바이러스가 숙주로 삼는 세포를 먼저 배양한 다음, 그 위에 바이러스를 심어 증식시켰다. 과거에는 수십 일이 걸리는 과정이었지만, ...
인터페론을 일정 수준 이상 유지하는 특징이 있다.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치명적인 병원성을 보이면 언제든 면역시스템을 작동할 준비가 돼 있어, 특별히 아프지 않고 바이러스와 공존할 수 있는 셈이다. 또한 박쥐는 c-Rel 유전자가 면역 반응을 억제하고 있어 이른바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이 ...
바이러스도 있다.광견병바이러스는 발병하면 치사율이 100%에 이르고 대부분 포유류에서 병원성을 나타내는 무시무시한 바이러스이지만, 감염된 뒤 짧으면 3~9주, 길면 6개월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한다. 따라서 광견병바이러스에 감염돼도 전구증상이 보일 때 백신을 맞으면 발병을 막을 수도 ...
버넷은 인플루엔자바이러스 배양을 연구하던 중 우연히 유정란에서 배양된 바이러스의 병원성이 크게 약해지는 현상을 발견했다. 버넷은 처음으로 유정란을 이용해 인플루엔자바이러스용 생백신을 생산했다. 유정란 배양법이 알려지면서 홍역, 소아마비 등 다른 감염병에 대한 백신 개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