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습니다. 곳곳에서 이런 도전을 했으면 좋겠어요. 관성에 젖어 인쇄 매체에서 쓰던 바탕체를 의심없이 전자책에도 그대로 쓰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글꼴을 저작물로 인정하지 않고 대신 글꼴을 디지털화한 파일을 저작물로 인정하고 있다. “태-영화체가 영화계의 한 ...
글꼴을 가로쓰기에 그대로 쓰면 비율이 맞지 않는 어색한 형태가 만들어진다. 바탕체와 돋움체를 개발한 글꼴 디자이너 최정호가 1970년 사진식자로 찍어내는 가로쓰기 글꼴을 개발하는 등 사회 전역으로 가로쓰기가 퍼졌지만 신문에 도입한 것은 1988년 창간한 한겨레가 최초다.세로쓰기용 글꼴은 ...
doi: 10.5392/JKCA.2016.16.11.661박윤정 국민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는 “한글의 영역에서 바탕체는 오랫동안 글자 세계를 지배해 왔다”며 “익숙함이 가독성을 높이는 원인 중 하나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판 독 성 │ 찰나의 순간에 완벽하게 읽히는 글자는 있다 글자는 때때로 운명을 가른다. 운전 ...
따라 독특한 이름이 붙여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문화부에서 발표한 서체는 명조체를 바탕체라 하고 고딕체를 돋움체라고 하며 '세'자가 붙은 글꼴을 '가는'이라고 하고 '중'을 중간, '태'를 굵은, '환'을 굴림체라고 하여 보다 알아듣기 쉽게 하였다.탈네모꼴체로는 안상수체나 샘체 등이 있는데 ...
우리 한글에 대해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모범적인 서체를 제시하자는 취지에서 '문화부바탕체'라는 윤곽선 폰트를 개발했다. 이에 따라 사임당 등 몇몇 응용 소프트웨어에서는 이를 수용하고 있다.한편 포스트스크립트와 윤곽선 폰트 시장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트루타입 폰트는 큐닉스컴퓨터에 ...
개발회사가 중복 투자해서 개발하기 때문에 국가적으로도 큰 낭비다. 최근 문화체육부가 바탕체, 돋움체 등을 국가 차원에서 무료로 보급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영문권에서는 한차례의 폰트전쟁을 통해 TYPE 1과 TRUETYPE의 두가지 형식이 정착됐고, 응용 프로그램 개발자들도 글꼴은 시스템에서 ...
강점을 갖고 있다(3.0판에서는 한글 글꼴을 명조체와 고딕체만 지원했으나 3.1판에서는 바탕체, 돋움체, 궁서체, 굴림체 등의 네가지 한글 글꼴을 지원한다).윈도우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뿐만 아니라 각 업체에서 개발한 다양한 응용프로그램들이 있으므로 사용자는 원하는 어떠한 종류의 작업이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