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다가, 의자에 엉덩이를 딱 붙이고 의자와 한 몸이 돼 열정적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 민바크 님과 수드래곤 님 자리로 한발한발 내딛습니다. 이 둘의 시선은 오로지 화면에 집중돼 있는 터라 천천히 다가오는 차누 님을 발견해 낼 재간이 없습니다. 결국 이번에도 또 걸리고 맙니다. 이틀 동안 ...
잘 모르겠습니다(전자밖에 모르는 바보3). 음악 유튜버 조매력 님께 부탁했습니다. 민바크 님 단독 작품인줄 알고 시작했는데 여러 명의 능력을 십시일반했습니다. 자, 그럼 조매력 님은 이 바코드 스캐너로 어떤 전자음악을 완성했을까요. 유튜브 긱블 채널에 4월 말에 업로드된 영상을 통해 확인해 ...
성원을 받는 것과 별개로, 그간 전자 파트는 지루하다는 혹평을 듣곤 했는데요. 이때 민바크 님과 다른 개성으로 전자 파트의 부흥기를 이끌겠다는 키쿠 님이 등장한 것입니다.실제로 만난 키쿠 님은 실로 엄청난 텐션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핫한 래퍼인 래원과 외모가 비슷(투명 뿔테 지분이 ...
모든 기계 요소가 완성됐으니, 이를 마술처럼 블루투스로 작동시켜줄 전자 파트 담당 민바크 님이 나설 차례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전자 파트는 전문적인 지식(재미없는)으로 가득합니다. 우선 블루투스 모듈로 HC-05 모델을 사용했습니다. 조금 더 최신 모델인 HC-06도 있지만 이 정도를 사용해도 ...
똑같이 재현하기 위해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총동원했습니다.납땜의 멋짐을 아는 쾌남 민바크 님의 전자 제어 작업은 이번에도 지루하다고 영상에서는 대량 편집됐으나… 탱크를 움직이고 포를 발사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죠. 한 작품을 만드는 데 장장 39일이 걸린, 말 그대로 빅 ...
직접 손으로 저어줬습니다.어쨌든 이렇게 토마토주스가 완성됐습니다. 직접 시음해본 민바크 님은 ‘토마토주스를 원래 좋아해도 먹기 힘들 것 같다’며 토 맛에 대한 짧은 평을 토해냈습니다. 이렇게까지 말해도 토 맛이란 도대체 무슨 맛인지 알고 싶은 독자분이 있다면 직접 만들어 보세요. ...
이를 다시 스텝 모터에 전송하는 회로를 만들 겁니다. 납땜의 멋짐을 아는 쾌남 민바크 님의 주 종목입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스텝 모터에는 회로 구성을 간단히 할 수 있는 아두이노 보드를 연결합니다. 다만 악보 데이터인 MIDI 파일을 아두이노 보드가 바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MIDI 파일을 ...
어쩐 일로 긱블의 작품에서 실용성의 냄새가 나니 조금 어색합니다. 자, 이제 쾌남 민바크 님의 목표는 제작 동영상 조회수 300만입니다. 도와주시죠. 쾌남의 플렉스가 계속될 수 있도록 ...
어언 두 달 반에 걸친 긴 여정에 인턴 기간이 끝난 메이커 화니 님 대신 또 다른 메이커 민바크 님이 바통을 이어받아 원정대에 합류했습니다.어느덧 따뜻해진 3월 초, 드디어 최종 시연회가 열렸습니다. 붕어빵 가게들은 거리에서 자취를 감췄지만 긱블의 공방 앞에는 붕어빵 가게가 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