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지만 고령층에서는 이해가 쉽지 않다.권오상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는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시각, 인지 기능이 자연스럽게 줄어든다”며 “그중 하나는 시각정보가 좁은 공간에 여러 개 있을 때 이를 명확하게 인지하지 못하는 ‘비주얼 크라우딩(시각적 혼잡 ...
취업률이 공대 전체의 평균 취업률보다 항상 높게 나온다”며 “바이오메디컬공학과에서는 학부 시절부터 다양한 학문을 융합하는 방법을 배우다 보니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융합적 사고방식을 갖춘 인재를 길러낼 수 있다”고 했다 ...
가야 할 길, 바이오메디컬공학도가 갖춰야 할 자질 등도 소개한다. 바이오메디컬공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길. 34개의 기술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자신의 모습을 더 선명하게 그릴 수 있을 것이다. 부디 기자와 같은 비극은 더 없길 바란다. 리빙 포인트 둘: 프로 가드너가 되려면 ...
지금껏 해결해야 할 문제로 남아 있었어요.12월 9일, 미국 텍사스대학교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 벤저민 르빈 교수팀은 우주비행사의 시력을 지킬 수 있는 해답을 ‘침낭’에서 찾았다고 발표했어요. 연구팀이 개발한 우주 침낭은 허리부터 발끝까지 감싸는 형태로 진공 흡입 장치가 장착돼 있어요. ...
“멘토의 조언이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들의 멘토로 참여한 서현석 KIST 바이오메디컬융합연구본부 선임연구원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토론하고 싶어 멘토링을 꼭 주말에 진행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임해줘서 고맙다”며 “원리를 이해하는 수준이 높아 좋은 결과를 내리라 ...
십수 년이 걸렸지만, 지금은 48시간이면 충분하다. 박종화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게놈연구소장)는 “게놈을 해독하는 장비도 USB 크기로 작아졌다”며 “게놈이 질병 진단에 일상적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게놈으로 희귀질환 환자의 4분의 1 ...
헉! 헉! 나는 할 수 있다! 5분만 더…!친구들 안녕? 나는 지금 오랜만에 운동하러 나왔어! 매일 집에만 있었더니 몸도 찌뿌듯하고 살도 많이 찐 거 있지? 혹시, 너희들도 나처럼 갑자기 살이 불어났다면 나와 함께 건강한 몸을 만들지 않을래?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Intro. [기획] 운동도 먹는 것 ...
비그루 언어권을 결정짓는 원인은 아닌지 의심해볼 수 있다. 하지만 곽영신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는 “색약이나 색맹을 제외하면 인종, 성별 등은 색 구분 능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라고 말했다.오히려 인류는 보편적으로 색 구분 능력이 비슷하다는 연구 결과가 ...
신경생물학을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SF) 메디컬센터와 목암생명과학연구소를 거쳐, 현재 단백질 제재의 항암제를 개발하는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에서 연구기획본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