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에도 운동장과 체육관 등 롯데케미칼 연구소 전체를 둘러 본 서윤하 어린이 기자는 “롯데케미칼 연구소를 취재한 덕분에 화학이 우리 생활 속 여러 분야에 쓰인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며 “플라스틱 제조 과정을 보는 것뿐 아니라 연구소 직원들이 평소에 어떻게 생활하는지도 ...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롯데케미칼의 탄소감축 프로젝트가 대표 사례다. 그리너리는 4월 롯데케미칼과 탄소중립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폐플라스틱은 의류, 신발 등으로 재탄생됐다. “플라스틱 1t 재활용은 탄소 감축 1t의 효과가 있어요.”황 대표는 다양한 탄소중립 이벤트도 ...
위한 첫 걸음이 될 거예요.여기에, 이미 쓴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것도 중요해요. 롯데케미칼에서는 지난해 3월, 7개 기업과 함께 폐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 루프’를 시작했어요. 플라스틱을 만들 때부터 사용 후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플라스틱 자원을 선순환하는 구조를 ...
전 세계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의 55%는 단 20곳의 큰 회사들이 그 원료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조사됐어요. 호주의 비영리 단체인 ‘민더루 재단’이 2019년 한 해 동안 버려진 일회용 플라스 틱을 조사한 결과예요.주로 음식을 담는 통이나 포장용 랩, 비닐봉지 등이 버려졌는데, 이 중 9 ...
함께하는 ‘따분행’ 캠페인 확산을 위해 특별 강연을 준비한 거예요. 이날 강연에는 롯데케미칼 CSV팀의 이은애 수석님이 함께 했어요. CSV는 ‘Creating Social Value’의 줄임말로,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일이에요. 따분행 프로젝트는 어과동 독자들이 참여할 수 ...
언제부터일까. 앙증맞은 생수병을 손에 들고 다니는 풍경이 더이상 낯설지 않다. 운동을 한 뒤 시원한 생수 한병으로 갈증을 덜고 등산이나 소풍을 갈때도 생수는 ‘참을 수 없는 간편함’으로 우릴 유혹한다. 보리차물을 얼려가던 추억은 이미 구식이 돼버렸다.1995년 700억원 규모였던 생수 시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