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마친 섭섭박사님이 식탁 위에 놓인 이쑤시개 통을 발견하곤 하나를 뽑아 들었어요. 잇새를 쑤시려나 했는데, 이쑤시개는 균형 잡기의 달인(?)이라며 갑자기 컵과 숟가락을 가져왔지요. 섭섭박사님은 대체 무얼 보여주시려는 걸까요? 왜 이런 일이?→결과 : 이쑤시개 한쪽 끝이 사라져도 ...
지문은 사람을 비롯한 영장류와 코알라 등 일부 동물만 갖고 있습니다. 지문의 역할에 대해 그간 마찰력을 조절하거나 수분 조절에 도움을 준다는 등의 많은 논의가 있어 왔지요. 지문은 과연 왜 있는 걸까요? 손끝의 배수로가 되어주는 지문' 2021년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박건식 교수팀은 지문 ...
우주 쓰레기를 예측하고 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지구 궤도에 떠다니는 우주 쓰레기를 제거하고 더 만들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로봇 팔과 그물부터 우주 재활용 공장까지 등장한다는데요?! 각양각색의 우주 쓰레기 청소 방법 2022년,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서는 늘어나는 우주 쓰레기 ...
#출발선_뒤_100m현재 시각 오전 6시 38분, 기온 26℃, 상대습도 87%, 불쾌지수는 76으로 경계단계. 정오가 되면 상대습도는 60% 대로 떨어지지만 기온이 약 4℃ 오를 확률이 90% 이상. 달리는 인간의 자율신경계가 체온을 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체내 수분은 걷잡을 수 없이 빠져나갈 것이다. 42.195km를 달리 ...
설명했다. CSA의 간판기술은 로봇팔 ‘캐나다암’이다. 자유자재로 작동할 수 있는 대형 로봇팔은 우주정거장의 조립과 화물 보급, 부품수리 및 교체, 그리고 우주왕복선의 도킹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대체불가능한 역할을 맡는다. 1989년, 비교적 늦은 시기에 설립된 CSA가 NASA, 유럽 우주국(ESA) 등과의 ...
바다를 헤엄치는 가오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소프트로봇이 수영 속도를 4배로 높이는 데 성공했다. 개발팀은 향상된 수영 동작이 사람이 접영(butterfly stroke)을 할 때의 팔 움직임과 비슷하다는 데 착안해 소프트로봇에 ‘나비봇’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연구팀은 제트 ...
움직일 수 있다는 한계가 있어 이를 개선하고 싶었어요. 이번에 저희가 개발한 로봇팔은 학습되지 않은 방향이더라도 사람이 생각한 방향과 매우 비슷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Q어떻게 움직임을 개선했나요? 기존에는 뇌에서 감지한 전기 신호가 매우 약해서 생각을 해석하기가 ...
누군가의 생각을 읽는 상상을 해 본 적 있나요? 이제는 이 상상이 현실이 되었어요. 두뇌 해석기만 있으면 뇌 속 생각을 바로 해석할 수 있죠. 생각을 읽는 기술이 왜 필 ... 생각을 글로! 두뇌 해석기Part2. [기획] 게임을 가르치다! 미니 뇌Part3. [기획] 내 생각대로 움직인다! 로봇팔
붓글씨도, 식사 준비도 문제없다!“로봇이 정말 명필이네요!”8월 31일 오후, 한국기계연구원 로봇메카트로닉스 연구실에서 로봇이 멋들어지게 붓글씨를 쓰고 있습니다. 로봇 팔은 먼저 종이가 움직이지 않도록 묵직한 문진을 그리퍼로 붙잡아 화선지 양쪽 끝에 올려두었어요. 그리고는 벼루 뚜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