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 우주과학본부 책임연구원은 “위성을 통해 얻는 고화질 사진은 여행업, 건설업 등 민간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국내의 경우 다목적 실용 위성을 활용하는 데 제한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04 달 기지 건설 프로젝트 민간 우주산업은 대부분 위성과 발사체를 ...
공군은 2018년 최초로 유럽 항공기 제조사인 에어버스에서 제작한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공중급유기) ‘A330 MRTT’를 도입했다. 전 세계에서 ... 항공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로켓 팰컨9에 우리나라 최초의 군 전용 통신위성인 ‘아나시스(ANASIS) 2호’를 실어 올렸다. 아나시스 2호는 기존에 사용하던 ...
얼어붙은 북극해의 든든한 등대가 돼주는 인공위성의 활약상을 따라가보자. (※국제 북극 관측 ... 전망이다.모자이크 프로젝트에서 한국의 역할은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5호가 보낸 자료를 토대로 폴라스턴호의 예상 항로를 조사하는 것이다. 그간 극지연구소 북극해빙예측사업단 ...
잠들지 않고 우주에서 극지를 내려다보는 인공위성 덕분이다. 한국에서는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2호, 3호, 3A호, 5호 등 4기가 연구자들을 대신해 사진을 찍고 데이터를 보내며 극지를 지켜보고 있다. 혜민 스님은 멈추면 비로소 보인다고 했다. 과학은 거리는 물론 시간적으로도 멀리서 볼 수 있게 ...
위로 붉은 배설물이 더욱 또렷하게 보인다. 위성탐사·빙권정보센터는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을 이용해 2014년부터 남극의 펭귄 서식지를 관측해왔다. 아리랑 2호, 3호, 3A호에 탑재된 광학 카메라로 붉은색을 띠는 배설물을 찾는 것이다. 지표에서 반사돼 위성으로 들어오는 빛의 스펙트럼을 ...
캄캄한 밤에도 극지를 관측할 수 있다. 우리나라 위성 중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운용하는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5호가 마이크로파를 지상에 쏴 지상관측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천후 영상레이더(SAR·합성개구레이더)를 탑재하고 있다. 영상레이더는 파장이 1mm에서 1m 사이인 마이크로파를 ...
미개척지를 탐사하는 연구자들을 위해 인공위성으로 히든 크레바스를 찾아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숨겨진 크레바스를 찾는 데는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5호에 탑재된 영상레이더를 활용한다. 레이더에서 쏘는 마이크로파는 눈 입자를 통과하기 때문이다. 습도가 높아 눈 입자 사이에 물방울이 ...
바빠진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가위성정보활용지원센터로부터 아라온호의 예상 항로를 ... 지역을 골라내야 한다.2012년 해상도 70cm급의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3호가 발사되기 전까지는 우리의 ‘눈’이 돼줄 우리나라 인공위성은 아리랑 2호 한 기뿐이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인공위성으로 목표 ...
지구를 돌며 특정 지역을 자세히 촬영하는 위성이 있고(다목적실용위성인 ‘아리랑’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지상 3만6000km의 높은 곳에서 지구를 내려다보며 임무를 수행하는 위성도 있다. 천리안 2B호는 후자에 해당한다. 적도 상공 3만6000km에서는 하루에 한 바퀴씩 지구 자전 속도와 같은 속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