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풍과 태양이 푸푸의 옷을 벗기는 대결을 하고 있어! 그런데 강한 자외선 때문인가, 태양이 밀리고 있지 뭐야? 자외선에 대해 알아봐야겠어! 지구의 모든 생명체는 태양으로부터 전해지는 빛과 열 에너지에 의지해 살고 있어요. 태양 빛에는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 등 여러 파장의 빛이 섞여 ...
섭섭박사님은 곧 다가올 전시회를 위해 클레이로 작품을 만들고 있었어요. 다 만들고 보니 작품이 왠지 밋밋해 고민하던 섭섭박사님, LED 전구와 배터리를 연결해 불을 켰지요. 빛으로 작품에 개성을 더한 섭섭박사님의 비결을 소개할게요! 만들어 보자!나비의 눈이 반짝! 전지를 연결해 불을 켜다 ...
8개의 다리로 해저 바닥을 기는 문어! 다리에 난 빨판으로 주변 환경을 감지할 뿐만 아니라 맛까지 볼 수 있다는데? 나 과학마녀 일리가 취재해 봤어. 자기소개 부탁해. 안녕, 나는 문어야. 다리가 여덟 개 달린 연체동물이지. 내 다리는 조금 특별해. 신경세포가 뇌보다 다리에 더 많이 집중돼 ...
혹시 제로 콜라를 마셔본 적 있나요? 설탕을 넣지 않았다면서 단맛이 나고, 게다가 칼로리도 낮다니 일석이조! 요즘엔 이런 제로 슈거 상품들이 쏟아지고 있다고 해 당장 마트로 달려갔습니다. 어떤 상품들이 있었을까요? 제로 슈거, 어디까지 나왔을까? 4월 6일 편의점과 마트 등에 들러서 ‘제로 ...
짝꿍이 제로 슈거 제품에는 설탕이 없어 0칼로리니까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찐다며 맘껏 과자를 마구 먹고 있어요. 그런데 정말일까요? 제로 슈거 제품의 칼로리가 낮은 이유가 뭘까요? 제로 슈거, 살이 안 찌는 이유는? 설탕 대체 감미료들이 칼로리가 낮은 건 대부분 우리 몸에 흡수가 잘 안 되기 ...
미생물 다큐멘터리 방송을 보던 섭섭박사님은 몸속에서 둥둥 떠다니는 박테리오파지가 궁금해져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사진과 그림으로는 구체적인 모습을 보기에 한계가 있었죠. 한참을 고민한 끝에 방법을 떠올린 섭섭박사님. 직접 키트를 접어 입체 모형을 만들 수 있다고요? 우리 몸 ...
위장에서 흡수된 뒤 혈액뇌장벽을 통과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혈액뇌장벽은 뇌세포를 둘러싸 뇌혈관을 통해 외부물질이 뇌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다. 연구팀은 외부물질인 나노플라스틱이 혈액뇌장벽을 통과할 수 있었던 이유를 알기 위해 컴퓨터 모델링을 활용했다. 4가지 플라스틱 모델과 ...
찍찍!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걸 보니, 쥐 두 마리가 싸우고 있나 봐. 어라, 저기 싸움을 구경하는 쥐들도 서로 싸우는데? 구경꾼 쥐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저기, 왜 싸우는 거야?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양태홍 연구팀은 수컷 쥐의 뇌 시상하부에 칼슘 형광 바이러스를 주입한 후 싸움을 벌이 ...
의학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 가령 정신 질환을 앓는 사람의 뇌세포로 바이오컴퓨터를 만들어서 어떻게 다른 생각(연산)을 하는지 조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어떻게 정신질환이 생겨나는지 알아내고 치료법을 찾는 데 활용할 수도 있다. 뇌 연구자들 중에는 이미 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