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지문으로 스마트폰 잠금 화면을 해제하셨나요? 지문은 사람마다 달라 암호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런 지문은 어떤 이유로 우리 몸에 존재하는 걸까요? 지문의 정체와 무 ... . 지문의 탄생은 우연의 연속Part2. 울퉁불퉁 지문에겐 다 계획이 있다Part3. 3중으로 안전하게 나노지문 ...
지문은 사람을 비롯한 영장류와 코알라 등 일부 동물만 갖고 있습니다. 지문의 역할에 대해 그간 마찰력을 조절하거나 수분 조절에 도움을 준다는 등의 많은 논의가 있어 왔지요. 지문은 과연 왜 있는 걸까요? 손끝의 배수로가 되어주는 지문' 2021년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박건식 교수팀은 지문 ...
두 사람의 지문이 같을 확률은 640억 분의 1이라고 해요. 이는 로또 1등 당첨 확률인 840만 분의 1보다 무려 1만 배가량 낮은 확률이죠. 어째서 이처럼 모든 사람의 지문이 다른 걸까요? 지문을 조각하는 단백질 3인방올해 2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대학교 유전학과 데니스 헤든 교수팀은 지문을 만드는 ...
보안이 뛰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나노 지문은 어디에 쓸 수 있을까요? 나노 지문을 스티커처럼 각 물질에 붙이면 바코드같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보석 등 귀중품에 붙여 이름표를 새기거나, 개미, 머리카락, 세균처럼 작은 물체나 생물에 부착해 정보를 담을 수 있어요. 김 교수는 ...
설명 유전★ 자손이 조상으로부터 체질, 성격, 질병 등을 물려받는 것을 말해요.nm(나노미터)★ 길이를 재는 단위 중 하나예요. 1m를 10억 개로 나눈 것 중 하나와 같은 길이예요. ☞오디오로 들어요 ...
신소재입니다. 우리나라는 디스플레이나 반도체 등 나노 제품을 많이 만드는 국가예요. 나노 제품은 그에 맞는 소재가 중요합니다. 일본 같은 기존의 소재 강국은 화학적인 방법으로 재료의 성능을 올렸어요. 메타물질은 물리적으로, 수학적으로 성능을 개선하는 셈이에요. 따라서 메타물질은 ...
수 있을까? 과학자들은 강도를 자유로이 조절해주는 메타물질에서 해법을 찾고 있어! 나노 구조를 접었다 폈다 지난 12월,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지 첸 교수는 물질의 구조를 실시간으로 바꾸며 강도를 자유롭게 조절하고, 가해지는 충격량도 조절할 수 있는 기계적 메타물질을 공개했어요 ...
외부와 격리된 공간에서 사계절 내내 안정적으로 식물을 재배하는 기술이다. LED는 640nm(나노미터는 10억 분의 1m) 파장대의 적색 LED와 460nm 파장대의 청색 LED를 주로 사용한다. 식물의 광합성에 가장 필요한 빛의 파장대여서다. 그래서 아파트 단지에서 종종 비치는 보라색 조명은 식물 재배를 위해 ...
방지 기술’이 등장하던 찰나였다. 김 교수팀은 성균관대, KAIST 등 공동연구팀과 함께 BCP 나노 패턴을 이용한 IoT(사물인터넷) 보안인증 기술을 개발해 2022년 7월 26일 네이처 일렉트로닉스에 게재했다. 그럼에도 김 교수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2012년 얼룩말의 패턴에 영감을 받았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