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 세계의 대학과 천문대에서 근지구소행성(NEA)을 감시하고 있으며, 지름 1km급의 근지구소행성 대부분은 이미 발견됐다. 하지만 문제는 이보다 작지만 한 국가 전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지름 140m급의 지구위협소행성(PHA)이다. 김 선임연구원은 “소행성의 분포를 계산하는 종족 모델에 따르면 ...
엉켜있었다. 지구 주변 소행성의 위치를 한눈에 알려주고 있었다. 센터에 따르면 이날 근지구소행성(NEA·지구의 공전궤도 근처에 있는 소행성)은 총 2만 6021개로 전날보다 14개 증가했다. 김명진 우주위험감시센터 선임연구원은 “자연우주물체는 지구와 충돌할 확률이 높지 않고, 추락하더라도 ...
하루 빨리 하나라도 더 발견해 감시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어요. NASA는 근지구소행성을 더 많이 찾기 위해 ‘네오캠(NEOCam)’이라는 적외선 우주망원경을 만들 계획이에요. 현재 광학망원경으로 보기 어려운 소행성도 소행성이 가진 열을 감지해 볼 수 있죠. 훈련에 참여한 과학자들은 하루 빨리 ...
100~300m급은 약 87%가 발견되지 않았지요. 지구 궤도와 가까워 지구와 충돌할 우려가 있는 근지구소행성 상당수를 왜 아직 발견하지 못했을까요? 소행성은 보통 지상의 광학망원경으로 관측해요. 별과 달리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므로 소행성에 반사된 빛으로 관측하지요. 반사된 빛의 양이 적어 ...
우리나라는 최근 국내외 관측시설 8대를 이용해 매년 12월 지구를 향해 유성우를 뿌리는 근지구소행성 ‘파에톤(Phaethon)’을 조사해 그 특성을 밝혔다. 일본은 파에톤의 미스터리를 파헤치기 위해 2022년 탐사선 ‘데스티니 플러스(DESTINY+)’를 쏘아 올릴 계획이다. 바야흐로 소행성 탐사 전성시대다 ...
근접할지에 대해서도 이전보다 자세하게 분석할 수도 있다. 현재 지구 주위를 돌고 있는 근지구소행성들도 화성과 목성 사이의 소행성 띠에서 일어난 충돌 파편들이 유입돼 형성된 것이 많기 때문이다. 헥 박사는 “더 많은 시기의 운석을 연구해서 태양계 천체들이 어떻게 형성됐고, 서로 ...
있다”며, “소행성의 특성에 따라 대처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런 분석 작업은 근지구소행성 연구에 필수”라고 설명했어요.*NEO : 근지구천체(Near Earth Object)를 줄여 부르는 말.▼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Intro. 소행성을 막아라!Part 1 첫 번째 작전. 지구를 지킬 방위대를 찾아라Part 2 두번째 ...
날아오게 돼요. 그리고 그 중 일부는 지구위협천체로서 지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근지구소행성’이 된답니다.▼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Intro. 소행성을 막아라!Part 1 첫 번째 작전. 지구를 지킬 방위대를 찾아라Part 2 두번째 작전. 소행성이 날아온는 이유를 밝혀라!Part 3 세번째 작전. 소행성 ...
태양과의 거리) 이내인 소행성을 ‘근지구소행성’이라고 부른다. 11월 4일까지 발견된 근지구소행성은 모두 1만1610개. 이 중 지구에 심각한 위협을 끼칠 수 있는 지름 100m급 이상은 7000여 개다. 다행히 100년 안에 지구에 충돌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소행성은 없다.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현재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