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신의 눈’에서 ‘우주 물음표’까지

희한한 우주 사진 지상 퍼레이드

‘신의 눈’이라 불리는 나선성운 NGC7293. 지구에서 물병자리 방향으로 700광년 떨어져 있는 이 성운은 태양 같은 별이 최후에 바깥쪽으로 기체를 잇달아 뿜어내 탄생한 행성상성운이다. 적어도 2개 이상의 원반으로 구성돼 있는데, 마치 파란 홍채에 충혈된 눈동자처럼 보인다. 군데군데 길쭉한 배경은하도 눈에 띤다. 이 성운의 실제 지름...(계속)
글 : 이충환 cosmos@donga.com

과학동아 2009년 06호

태그

이전
다음
1
과학동아 2009년 06호 다른추천기사
  • 폴리매스 문제는 2019년도 정부의 재원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입니다.

  • ☎문의 02-6749-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