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을 스쳐 지나간 메신저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탐사선 메신저가 수성 상공 200km를 스쳐 지나갔다. NASA의 수성탐사는 1975년 임무를 마친 마리너 이후 33년 만의 일이다. 메신저는 수성 궤도에 진입하는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 수성을 세 번 스쳐 지나가는데 이번이 첫 번째 시도다. 메신저는 2011년 수성 궤도에 본격적으로 진입한다. 대수학에서 사용하는 이론의 하나 갈...(계속)
글 : 동아사이언스 편집부
과학동아 2008년 02호
과학동아 2008년 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