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만파야 국립공원 내
아프리카와 서북단 대서양의 검푸른 바다 위에 500km에 걸쳐 솟아 오른 7개의 섬들로 이뤄진 카나리아 제도. 비옥한 토양과 아열대성 기후로‘행운의 섬’이라 불리기도 하는 이 제도는 15세기 이후 줄곧 스페인의 통치 아래 있다.화산 활동으로 대륙의 해안을 따라 길게 생겨난 섬들은 바다와 산악의 면모를 고루 갖추고 있다. 사시사...(계속)
글 : 허용선 yshur77@hanmail.net
이미지 출처 : GAMMA 외
과학동아 2005년 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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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아 2005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