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연구원이 개발한 심해 잠수정. 심해 6000m까지 잠수해 해양 생물과 자원을 채취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심해를 탐사하는 무인 잠수정이 개발됐다. 이로써 앞으로 심해의 신비를 우리 기술로 파헤칠 수 있게 됐다.한국해양연구원 해양시스템안전연구소는 바다 밑 6000m까지 내려갈 수 있는 무인잠수정(ROV)을 최근 개발해 11월경 동해에서 시운전에 들어간다.이 무인잠수정은 로봇 팔과 다양한 센서가 달려 있어 깊은 바다 속에서 해양 생물을 수집하...(계속)
글 : 동아사이언스 편집부
과학동아 2005년 03호
과학동아 2005년 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