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자리 X-1이 HDE 226868로부터 가스를 빨아들이는 모습(상상도)
"만일 한 번만이라도 한데서 밤을 새워 본 일이 있는 사람이라면, 인간이 모두 잠든 깊은 밤중에는 또 다른 세계가 고독과 적막 속에 눈을 뜬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낮은 생물들의 세상이지만요 그러나 밤이 오면 그것은 물건들의 세상이랍니다."19세기 프랑스의 소설가 알풍스 도데의 유명한 단편 '별'...(계속)
글 : 이태형 한국아마추어 천문학회
과학동아 1991년 08호
과학동아 1991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