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손 기자는 ‘땅따먹기 놀이’를 하고 있어요. 여러 칸이 그려진 놀이판 위에서 말을 튕겨, 말이 멈춰선 칸의 땅을 갖는 놀이지요. 말이 서 있는 모든 칸의 넓이를 더해 더 넓은 땅을 가진 사람이 이겨요. 놀이에서 승리하는 비법은 과연 뭘까요? 눈으로 봐선 몰라, 뭐가 더 넓은지 위 그림에...(계속) 글 : 박건희 기자 wissen@donga.com 사진 : GIB 어린이수학동아 2022년 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