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많이 넣어도 가볍게 느껴지고 전기까지 만들 수 있는 가방이 등장했어요. 2월 3일,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와 중국 칭화대학교 국제 연구팀은 짐의 무게를 최대 5분의 1까지 줄이고, 전기도 생산하는 배낭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어요. 보통 배낭을 메고 걸으면 짐도 위로 올라갔다가 떨어지며 몸에 충격을 줘요. 하지만 이 배낭은 탄성체에 짐을 ...(계속) 글 : 윤지현 기자 어린이과학동아 preyun@donga.com 어린이과학동아 2021년 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