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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 삼성반도체통신최첨단의 표준논리형 반도체 1백 48종 개발 삼성반도체통신은 최근 최점단의 표준논리 반도체로서, 획기적인 고속, 저소비 전력의 모스제품(C-MOS)인, HCT, AHCT 1백48종을 개발하여 부천공장에서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그동안 1년여에 걸쳐 1,2차 시생산 과정을 통해 안정된 공정조건을 확보하여 양산에 돌입하였는데, 삼성반도체통신은 이 제품을 향후 5년간 3억불 이상을 수출할 계획에 있다. 표준논리 제품중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첨단 제품인 HCT, AHCT는 세계적으로 미국의 모토롤라, NS, 자이트렉트사 등 불과 몇사만이 생산하고 있는 시장도입기에 있는 모스제품으로서, 기존의 고 소비전력의 바이폴라 제품과도 직접으로 대체사용이 가능하여 그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표준논리제품은 생산공정상 모스와 바이폴라 제품으로 대별할 수 있는데, 현재 시장의 추세가 제품의 성능이 저...
  • 미래의 반도체 현재의 실리콘 반도체가 갖는 극한을 넘어서기 위해서 전혀 새로운 개념의 소자 집적기술이나 실리콘을 대신한 다른 반도체를 채용하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 3차원 회로소자 좁은 땅에 빽빽히 집을 지으려는 노력에서 벗어나 고층 아파트를 짓는다는 발상의 전환. VLSI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한 구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종래보다 용량이 커지고 소자간의 배선이 짧아져 처리 속도가 빨라진다는 게 이 방식의 장점. 생체의 뇌·망막 등의 정보처리계통은 신경세포가 3차원의 층구조를 이룬다는 데서 힌트를 얻었다. 현재 선진국에서는 3차원 회로소자의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차원화의 가장 중요한 기술은 SOI. 절연막 위에서 실리콘 결정을 성장시켜 회로를 형성하는 기술인데, 지난 83년 미쓰비시는 이 기술을 이용해 게이트 길이 3μ인 트랜지...
  • 2백56KD램에선 이미 주종반도체도 고속화시대로 컴퓨터의 정보처리속도가 점차 빨라지면서 국내 반도체 업체들도 고속제품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2백56KD램은 고속제품이 주종을 이루고 있고 양산단계에 들어선 1MD램은 표준제품에서 고속제품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에서 표준제품의 정보처리속도는 보통 1백나노초(1나노초는 10억분의 1초)정도. 고속제품은 이보다 빠른 80~60나노초의 처리속도를 가진다. 삼성전자는 월 5백만개씩 생산하는 1MD램의 생산비중을 고속제품(70나노초급) 50%, 표준제품 50%비율로 생산하고 있다. 연말까지 고속제품을 70% 까지 올릴 예정. 또 60나노초급 고속제품도 개발이 완료되는 데로 내년부터 생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월50만개 수준으로 1MD램을 제조하는 현대전자는 현재 고속제품의 비율이 20%이나 내년부터 차차 높여갈 방침이다. 2백56KD램의 경우 고속제품이 이미 시...
  • 설계기술 확보에 최우선을반도체 '현대산업의 쌀'로 비유되는 반도체 분야에서 한국은 80년대에 기념비적인 업적을 세웠다. 황무지에서 출발한 우리 반도체산업은 지난 88년 31억8천만달러의 수출을 기록해 일본 미국에 이어 '세계 3위'를 굳건히 다졌다. 특히 메모리반도체인 D램분야에서 우리 기술은 괄목할만하다. 삼성전자가 지난해말 일본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4메가D램의 양산에 들어가 세계최강 일본을 불과 6개월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80년대 후반 활짝 꽃피운 우리 반도체산업은 컴퓨터 통신 가전분야 등 모든 하이테크산업에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더 큰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고 하겠다. 한국 반도체산업의 역사는 60년대말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페어차일드 모토롤러 등 세계 유수의 반도체메이커들은 한국의 싼 임금에 착안, 단순조립공장을 지어 하청생산 형식으로 반도체칩을 생산해...
  •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대학 개발세계에서 가장 빠른 반도체칩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 대학 전자 및 전기공학과 연구팀에서는 초고속 반도체칩인 '비선형 지향성 연동장치'(nonlinear directional coupler)를 개발했다. 이 스위칭 소자는 레이저광선을 이용해 작동하는데, 지속시간이 불과 10ps(pico second, 1${0}^{-12}$초)다. 초고속 스위치는 현재 세계적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광섬유 통신에 쓰일 전망. 대서양에 묻혀있는 광케이블에 이번에 개발된 스위칭 소자가 쓰여진다면 2천개의 텔레비전 채널과 1백20만 전화통신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고 한다. 연구개발팀의 일원인 찰스 아이온사이드 박사는 "초고속 스위치는 보다 많은 양의 정보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말하면서 "이번에 개발된 비선형 지향성 연동장치는 최근 전자공학에서 주력하고 있는 초미립자 구조와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