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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과 에너지

  • [과학뉴스] 기억력을 높이는 운동 방법은? 시험 전날, ‘어떻게 하면 더 잘 기억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해 본 적 있나요?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연구결과가 발표됐어요. 최근 네덜란드 라드바우드대학교 기옌 페르난데스 교수팀은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을 연구해 발표했답니다. 사람의 기억은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으로 나뉘어요. 단기기억은 30초 정도 존재했다가 사라지고, 장기기억은 평생 머릿속에 남아 있지요. 연구팀은 장기기억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운동’을 꼽았답니다. 연구팀은 운동이 기억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진행했어요. 우선 72명의 학생이 40분간 90가지 그림 위치를 기억하도록 시켰답니다. 이후 학생을 세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은 학습 후 곧바로 실내 자전거를 타게 했어요. 두 번째 그룹은 학습 후 4시간 뒤 첫 번째 그룹과 같은 운동을, 세 번째 그룹...
  • [수학뉴스] 수능 잘 보는 비법은 아침밥 유료 매일 아침 많은 친구들이 학교에 가기 위해 사투를 벌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자느냐, 아침밥을 먹느냐의 문제죠. 그런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아침밥을 꼭 챙겨 먹는 게 좋겠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아침밥을 매일 먹는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성적이 더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국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652명의 아침 식사 습관과 수능 점수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아침을 매일 먹는 학생과 일주일에 하루라도 거르는 학생의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의 수능 점수를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아침밥을 매일 먹는 학생의 3과목 평균 점수가 여학생은 8.5점, 남학생은 6.4점 높았습니다. 또한 아침을 매일 거른 여학생이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에서 고득점을 올릴 확률은 각각 매일 아침밥을 먹은 학생의 41%, 24%, 18%로 떨어졌습니다...
  • [과학뉴스] 에너지 만들고 돈 버는 ‘똥’ 실험실 대변으로 연료를 만들고 돈까지 벌 수 있는 ‘일석이조’의 화장실이 나왔다. 조재원 UNIST 도시환경공학부 교수팀은 대변으로 난방연료와 바이오 디젤을 만드는 화장실을 UNIST 교내에 설치하고 5월 25일 공개했다. ‘비비(BeeVi)’라고 이름붙인 이 화장실은 사람의 대변을 이용해 메탄가스와 바이오디젤을 생산한다. 사용자가 대변을 보면 환기팬이 작동해 대변을 말리면서 냄새는 화장실 밖으로 배출한다. 건조된 용변을 봉투에 담아 화장실 밖에 설치된 미생물 소화조에 넣으면 그때부터 미생물이 대변 분말을 분해해 메탄가스와 이산화탄소를 만들기 시작한다. 여과장치에서 여과된 두 기체는 각각 난방(메탄가스)과 녹조류 배양(이산화탄소)에 쓰인다. 다 자란 녹조류가 배양조 바닥에 가라앉으면 압착기가 식물성 기름을 짜내고, 이를 재처리해 바이...
  • 미래 나노로봇 에너지원으로 주목받아PART2 생체 에너지 공장 침대에 편안히 누워있는 사람의 몸에서 만들어지는 에너지의 양은 어느 정도일까. 60W 전구 한 개를 하루 종일 켜놨을 때 발생하는 에너지와 같다. 바꿔 말하면 사람은 전구 하나를 하루 종일 밝힐 수 있는 정도의 에너지를 항상 만들고 소비한다. 그리고 이 에너지가 당신의 생명을 유지한다. 이렇듯 체내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역할을 맡은 주인공이 미토콘드리아다. 물레방아 돌리듯 ATP 만들어 미토콘드리아는 몸 속 발전소다. 에너지를 만든다는 점에서 미토콘드리아는 자동차의 엔진과 작동 메커니즘이 비슷하다. 두 기관 모두 연료를 연소(산화)시켜 에너지를 생산한다. 다만 미토콘드리아에서는 폭발이나 굉음이 일어나지 않는다. 세포는 체내로 들어온 음식물을 산화시킨 뒤 나오는 에너지를 사용해 양성자(수소이온)를 미토콘드리아 안에서 내막 밖으로 운반한다(수소이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