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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반응

  • 끝나지 않은 공포Intro. 가습기 살균제, 무엇이 문제였을까? 최근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우리나라를 뒤흔들고 있어요. 이 사건은 2011년 원인불명의 폐렴 환자들이 연속해서 나타나면서 세상에 알려졌어요. 서울아산병원과 질병관리본부가 중심이 되어 조사한 질병의 원인은 놀랍게도 가습기 살균제였지요. 그로부터 5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피해자들은 아픔을 겪고 있어요. 가습기 살균제의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많은 화학물질은 과연 안전한 걸까요? ▼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 Intro. 가습기 살균제, 무엇이 문제였을까? Part 1. 세포를 죽이는 살균제의 능력! Part 2. 미세먼지보다 작은 살균제가 폐로?! Part 3. 규제는 철저하게, 확인은 꼼꼼하게!
  • 이 건물, 이 화장품 뭐로 만들었게?[News & Issue] 이산화탄소 유료 이산화탄소로 만든 도로, 이산화탄소로 만든 건강식품, 이산화탄소로 만든 바이오 디젤. 전세계의 골칫덩어리인 이산화탄소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다. 2020년 상용화를 위해 달리고 있는 이산화탄소 전환 기술(CCU) 덕분이다. [*이산화탄소 전환 기술의 총칭은 조금씩 혼용돼 사용된다. 흔히 CCU라고 부르지만, CCU와 CCS를 복합해 CCUS라고 부르기도 하며, 처리를 뜻하는 Sequestration에서 S를 따서 CCS가 이산화탄소 전환을 포함한 처리를 뜻하기도 한다.] 3억1460만t(CO2eq.). 지난해 12월 체결된 UN 기후변화협약에 따라 우리나라가 2030년까지 줄여야하는 이산화탄소 배출양이다. 2014년 우리나라가 배출한 이산화탄소는 6억6350만t. 반 년 동안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아야 목표치를 채울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애초에 단순히 에너지 절약으로만은 ...
  • [쇼킹 사이언스] 바다 속에서 별이 반짝반짝~! 야광바다 유료 대만 사진작가 윌 호는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갔다가 엄청난 광경을 보게 돼요. 바닷물에 반짝이는 별들이 쏟아져 있었던 거예요! 아름다운 광경을 놓칠 수 없었던 윌 호는 그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죠. 그런데 왜 유독 이곳의 바닷물은 반짝이는 걸까요? 정말 별이 쏟아지기라도 한 걸까요? 몰디브 바드후 섬이나 푸에르토리코의 모스키토베이, 자메이카의 몬테고베이 등에는 밤에 푸른 빛을 내는 바닷물이 있어요. 특히 밀려오는 파도의 끝부분은 바닷물 속에 별이라도 있는 것처럼 반짝이지요. 물 속에서 반짝이는 건 사실 별이 아니라 플랑크톤이에요. 플랑크톤 중에서도 ‘링굴로디니움 폴리드럼(Lingulodinium polyedrum)’을 포함한 *쌍편모조류지요. 쌍편모조류 중 18종은 물리적인 충격을 받으면 푸른색 빛을 내거든요. 파도가 치거나 배가 지나가며 물결이 일 때, ...
  • [Tech & Fun] 당신의 여름은, 어떤 냄새인가요? 유료 여름이다. 축 쳐지는 더운 날씨, 거리를 파랗게 물들인 나뭇잎들이 “나 여름이야!” 하고 외치는 듯 하지만, 사실 여름은 훨씬 전부터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있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로 말이다. 바로 약간 비릿한 듯 하면서도 싱그러운 여름 냄새다. 복사기 옆에 서 있으면 비릿한 냄새를 맡을 수 있다. 복사 과정에서 나오는 열에 의해 발생하는 오존 냄새다. 그런데 이 냄새는 여름철 대기 중에서 나는 ‘여름 냄새’의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좋은 냄새인 줄 알았는데… 유독한 오존 여름철 뉴스에는 ‘오존주의보, 바깥 외출 삼가’라는 기사가 많이 나온다. 여름에 유독 대기 중 오존 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먼저 대기 중 물질들의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이 만들어질 수 있다. 자동차나 각종 공장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
  • [News & Issue] ‘풀풀’ 여름 하수도 냄새… 문제는 정화조 유료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다가 ‘윽!’ 코를 쥐어 막은 경험,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하수구 맨홀 뚜껑을 통해 진하게 풍겨오는 악취 때문이다. 매년 만 여 건씩 접수되는 악취 민원 중 80%는 요즘 같은 여름철에 집중된다. 반복되는 악취와의 싸움, 해결 방법은 없는 걸까. 중세 유럽에는 공용화장실 문화가 없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건물 구석이나 정원 나무 밑에 ‘볼일’을 봤다.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과 같은 호화로운 궁전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궁전에 똥냄새가 가득 차있는 것을 견딜 수 없던 루이 14세가 한 가지 비책을 내놨다. 궁전에 1000그루가 넘는 오렌지 나무를 심는 것. 악취를 직접 제거하는 대신, 강한 오렌지 향으로 악취를 감추는 일종의 ‘마스킹 공법’이었다. 하지만 도시가 점점 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