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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식과 부등식

  • PART 2 거품 함수와 방정식 지수함수에 따라 감소하는 맥주 거품 비눗방울과 같은 거품은 생활 곳곳에 있다. 매일 마시는 물도 조금만 흔들면 거품이 생긴다. 콜라나 사이다 같은 음료수, 국과 찌개 같은 음식물에서도 거품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콜라나 사이다가 거품을 발생시키는 이유는 안에 기체 성분이 들어 있어서다. 콜라나 사이다를 마시면 톡 쏘는 맛을 내는 이유도 이 기체 때문이다. 바로 이산화탄소다. 높은 압력을 이용하면 물에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녹일 수 있다. 콜라나 사이다는 단맛이 나는 물에 높은 압력으로 이산화탄소를 녹여 만든 음료수다. 그래서 병이나 캔의 뚜껑을 열면 안의 압력이 약해지면서 물에 녹아 있던 이산화탄소가 빠르게 튀어나오는데, 이것이 물속에서 거품을 만든다. 병을 흔들면 이산화탄소가 더 잘 빠져나오기 때문에 거품이 더 잘 생긴다. 그런데 음료수 뚜껑...
  • 방정식 다시 보기! 이번 호에서는‘방정식’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방정식에 대한 처방전은 서울 보성여자중학교로 찾아가 박광순 선생님께 받아왔습니다. 오늘 도움 말씀을 주실 보성여중 박광순 선생님은 올해로 보성여중 학생들과 함께하신 지 8년째를 맞고, 2009년부터 서울 중부교육청 영재교육원에서 수학영재를 지도하고 계십니다. 또 2009년부터 전국수학교사모임‘교실 관찰팀’에서 활동해왔는데, 현재는 팀장도 맡고 계시죠. 2010년에는 7월 27일 방영된 KBS 시사기획‘떠들썩 교실, 수업을 바꾼다’에 출연하기도 하셨어요. 보성여중에는 학교도서관에 수학동아가 비치돼 있을 정도로, 수학동아를 사랑하는 학생들이 많았어요. 오늘은 특별히 박광순 선생님의 수업을 듣는 보성여중 1학년, 3학년 학생들과 함께했습니다. 선생님, 궁금합니다! 선생님...
  • 소개팅에서 성공하는 사랑방정식 사랑의 계절 '봄’이 왔다.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사랑의 내음도 물씬 난다. 화사하게 꽃단장하고 소개팅에 나가 운명의 짝을 만나봐야겠다. 그런데 그 사람이 나의 운명의 짝인지 어떻게 알까. 그 사람은 나를 좋아할까. 어떤 데이트 코스를 짜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까. 첫 번째 기사 ‘소개팅에서 성공하는 사랑방정식’은 첫 만남에서 최고의 짝을 얻을 확률과 방법을 소개한다. 두 번째 기사 ‘과학이 맺어준 커플’(144쪽)은 환상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트 코스를 소개한다. 화려한 봄의 연인이 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소개팅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상대방이 내 마음에 들어야 하고, 상대방도 나를 좋아해야 한다. 소개팅에서 가장 좋은 짝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야 한결같겠지만 언제나 마음먹은 대로 됐다...
  • 이화여대 수학과 민조홍 교수미분방정식으로 미래를 예측한다 컴퓨터그래픽(일명 CG)으로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때 수학이 필요하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물이나 불과 관련된 장면은 CG 전문가들도 만들기 어려워 수학자가 직접 나선다고 한다. 대체 어떤 수학이 쓰이는 걸까? 변화를 예측하는 수학! 수학 교수라고 하면 미해결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이와 연필을 들고 어려운 수식을 적는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런데 민조홍 교수님은 종이와 연필 대신 컴퓨터를 이용해 수학 문제를 해결한다. 대체 어떻게 된 걸까? 한성현 : 수학 교수라고 하면 미해결 난제를 연구하실 줄 알았는데, 영화 관련 일을 하셨다고 해서 놀랐어요. 교수님이 하시는 연구는 어떤 분야인가요? 민조홍 교수 : 응용수학의 한 분야예요. 응용수학은 순수수학을 이용해 다른 학문의 문제를 해결하는 학문이죠. 금융수학, 전산수학, 생물수학 ...
  • 거꾸로 생각하는 방정식 ‘방정식’ 맛 통조림이 나왔어요. 등호를 사이에 둔 통조림은 알려지지 않은 맛을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거꾸로 생각할 때 통조림이 열리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을 거예요. 그럼 방정식 맛 통조림을 열어 볼까요? 방정식은 초등학교 1학년 과정에서 □를 사용한 식에서 처음으로 개념을 접합니다. 2학년 때는 미지수 구하기와 식 만들기에서 배웁니다. 4, 5학년을 거치면서 문제해결 전략의 한 방법으로 다루다가 6학년 과정에서 방정식과 비례식이라는 용어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웁니다. 중학교 과정에서는 일차방정식과 부등식에서 이차방정식까지 배우고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삼, 사차방정식 등 복잡한 방정식을 학습합니다. 방정식, 넌 도대체 누구니? “오빠! 내 왼손에는 사탕이 5개 있어.” 학교 정문에서 기다리던 인나는 수업을 마치고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