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도 붙어버린 초대륙이 생길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리고 아메리카와 아시아를 합쳐 ‘아마시아’라고 이름 지었다.과연 약 2억 년 뒤 세계지도는 어떻게 생겼을까?우리 중에 그걸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수학과 과학으로 미래를 상상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재미있다 ...
으로부터 형성된 지류가 새롭게 나타날 것이다.[1억 년 뒤 한반도는?초대륙 ‘아마시아’가 형성되면 한반도는 어떻게 될까. 호주와 뉴질랜드, 동남아 군도가 모두 한반도 쪽으로 이동한다. 특히 호주 대륙은 일본열도 쪽으로 이동해 충돌하고 그 충격으로 일본 열도는 한반도를 밀어낸다. 그 결과 ...
대륙이 붙고 아프리카 대륙과 호주 대륙이 합쳐져 북극 근처에서 새로운 초대륙 ‘아마시아’가 형성될 것이라는 결론이다.연구팀은 수억 년의 시간 동안 고대 암석들이 어디에 있었는지 밝혀내기 위해 자성을 분석한 데이터를 수집했다. 또 초대륙 질량을 분석해 지구 역사에서 나타난 초대륙들의 ...
덥고 겨울에는 영하 30℃까지 떨어지는 변덕스러운 기후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더구나 ‘아마시아’나 ‘노보 판게아’처럼 한반도가 미래 대륙의 중심에 놓일 경우, 높은 산에 가로막힌 내륙 지역으로 구름이 이동하지 않아 비가 거의 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과학자들은 이런 대륙에서 사람이 살 ...
교수는 하트나디 교수의 의견에 동의하며 2억 5000만 년 뒤에 나타날 이 초대륙에 ‘아마시아’(Amasia, America+Asia)라는 이름을 붙였다.1990년대 후반 영국 케임브리지대 로이 리버모어 교수도 이와 비슷한 모습의 초대륙모델을 내놨다. 대서양이 계속 확장해 아시아와 아메리카가 만나고 호주가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