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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학과

  • 유레카의 순간[지식] 유리를 샌드위치처럼 만들면 어떨까? “와그작!” 이 소리는 누군가 단무지를 씹어 먹는 소리…가 아닌 안전유리가 깨지는 소리다. 보통 유리는 ‘와장창’하고 수천 조각으로 흩어지지만, 안전유리는 얌전히 깨진다. 유리와 유리 사이에 들어있는 특별한 물질이 파편이 밖으로 흩어지지 않도록 잡아주기 때문이다. 이 안전유리는 우연히 발견한 ‘특별한 물질’로부터 시작됐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프랑스의 화학자 겸 예술가로 활동했던 에두아르 베네딕투스다. 플라스크를 떨어뜨린 범인이 실험실에 무단 침입한 고양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중요한 건 ‘누군가 플라스크를 바닥에 떨어뜨렸고, 바닥에 떨어진 플라스크는 산산조각이 나 있었으나 한 자리에 다소곳이 머물러 있었다’는 사실이다. 평소 베네딕투스는 사색하며 산책하기를 즐겼는데, 어느 날 우연히...
  • 보글보글 거품의 과학 매일 아침 학교에 가기 전에 항상 하는 일을 떠올려 보세요. 비누를 손바닥으로 비벼 얼굴을 깨끗이 닦고, 칫솔에 치약을 발라 치카치카 상쾌한 소리를 내며 이를 닦지요. 어른들은 커피머신으로 갓 뽑아낸 모닝커피를 즐기기도 해요. 바쁜 사람들은 빵으로 아침식사를 때우기도 하고요. 이 모든 일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보글보글 거품이에요! 거품, 너는 누구니? 거품은 고체처럼 잘 움직이지 않지만, 액체처럼 조금씩 흐르거나 모양이 변하기도 해요. 기체처럼 금방 사라지기도 하죠. 거품은 대개 액체에 기체가 섞여 있는 상태랍니다(고체와 기체가 섞인 거품도 있어요). 액체가 거품벽을 만들어 그 안에 공기를 담고 있지요. 샴푸나 비누, 치약에서 생긴 거품은 물론, 발포플라스틱(스티로폼)과 스펀지, 공원 바닥에 깔려 있는 폴리우레탄 폼, 빵이나 아이스크림도 모두 거...
  • 파방팡팡! 비눗방울 파방팡팡! 손가락으로 건드린 비눗방울이 터지는 찰나를 담았어요. 손끝이 닿은 부분부터 차례로 비눗방울이 터지고 있네요. 얇은 막이었던 비눗방울이 순식간에 작은 물방울로 변하고 물방울들이 여러 방향으로 튕겨나가려는 모습은 신기하면서도 정말 재미있어요. 팡팡팡! 재미가 터지는 흥미로운 비눗방울 사진들을 더 만나 볼까요? 작가 소개 리차드 힉스(Richard Heeks)는 비눗방울 사진으로 유명한 영국의 사진작가예요. 액체와 기체를 배우는 <어린이과학동아> 친구들을 위해 액체와 기체로 이뤄진 멋진 비눗방울 사진을 보내줬답니다. 더 많은 사진은 리차드 힉스의 플리커 사진첩(www.flickr.com/photos/11164709@N06)에서 볼 수 있답니다. 터지지 않는 비눗방울 풍선은 바늘로 찌르면 펑! 하고 순식간에 터져 버려요. 하지만 바늘에 찔린 비눗방울은 터지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