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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학과

  • [Issue] 지금, 당신의 머리 위로 우주가 내린다 우주먼지 유료 우주먼지는 우주에서 지구로 날아온 1mm 이하의 작은 입자를 말한다. 지구에는 연간 약 1만4000t의 우주먼지들이 땅으로 내려앉고 있다(doi:10.1186/ BF03352491). 한반도는 지구면적의 0.06%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우리나라에는 매년 약 8.4t의 우주먼지가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많은 우주먼지가 쏟아지고 있었는데 우리는 왜 몰랐을까. ◀우주먼지를 찾기 위해 남극의 눈을 퍼담고 있는 이종익 극지연구소 K-루트사업단장. 비행기 띄우고, 극지 눈 퍼 올리고 우리가 몰랐던 이유는 우주먼지가 맨눈으로 관찰하기에는 아주 작고, 월등히 많이 발생하는 지구의 다른 먼지들과 섞여 있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지구에서 우주먼지를 찾기 위해 두 가지 방법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지구먼지가 적은 성층권에 비행기를 띄우거나, ‘청정구역’ 남극에서 찾는 것이다....
  • 광물이야기 16[Photo] 침철석(Goethite) 괴테에게 헌정된 광물 유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파우스트’ 등으로 젊은 시절 이미 세계적 명성을 얻은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1832)는 독일이 낳은 세계적인 대문호다. 그런데 감성적인 문학과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무기물인 광물 중에 괴테에게 헌정된 것이 있다. 1806년 독일에서 발견된 철광석 중의 하나인 괴타이트(Goethite, 침철석)다. 광물명은 광물의 특성에서 따오거나, 최초 발견된 지명, 최초 발견자 또는 광물학계에 공헌도가 높은 사람의 이름을 따서 정하는데, 무슨 연유로 괴테의 이름이 붙게 된 것일까. 괴테는 문학가로 알려져 있지만, 광물학 연구에도 상당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그가 1786년 9월부터 1788년 5월까지 이탈리아를 여행한 기록인 ‘이탈리아 기행’ 곳곳에는 광물과 지질에 관한 그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