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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학과

  • PART 2. 화학상 DNA가 끈질긴 생명력을 지닌 이유 유료 이번 노벨 화학상은 세포 내 DNA 복구 메커니즘을 밝힌 과학자 세 명에게 돌아갔다. 토마스 린달 영국 프랜시스크릭연구소 명예교수, 폴 모드리치 미국 듀크대 의대 생화학부 교수, 아지즈 산자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의대 생화학 및 생물리학과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인간의 DNA는 자외선이나 각종 발암물질에 손상받기 쉽다. 정상적으로 대사활동을 하는 과정에서도 종종 DNA 손상이 생긴다. 그럼에도 인간의 유전물질이 파괴되지 않고 보존되는 이유는 다양한 DNA 복구시스템이 있기 때문이다. DNA 손상을 복구하지 못하면 노화나 암 발생 같은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들의 공로는 ‘세포가 손상된 DNA를 어떻게 복구하는지 밝혀, 새로운 항암제 개발에 돌파구를 제공한 것’으로 요약된다. DNA 안정성에 의문을 품다 1938년생인 토마...
  • 수백 년 도자기 묵은때 화학으로 벗긴다 함철희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 연구사를 따라 들어간 방은 특이했습니다. 가운데 작업대에는 흙으로 빚은 토기가 놓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온전한 토기가 아니라, 산산이 부서졌던 토기 조각을 하나하나 이어 붙여 완성한 토기였습니다. 자세히 보니 조각이 비교적 온전히 짜맞춰져 있는 것도 있었고, 듬성듬성 맞춰져 빈 곳이 많은 것도 있었습니다. “2011년 출토된 정조대왕 초장지 재실에서 나온 토기예요. 2차 발굴이 있던 2012년에 저희 연구소로 와 복원을 하고 있습니다.” 연구실 가운데만 보면 분명 문화재를 다루는 전문가의 방 같습니다. 그런데 주변을 둘러싼 찬장을 보면 영락없는 화학실험실입니다. 옥살산, 구연산, EDTA 등 시약 이름이 붙은 병이 정갈하게 들어 있었습니다. “자기나 토기를 보존처리하는 데 필요한 시약들이에요. 특히...
  • [과학뉴스] ‘2015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와, 정말로 화산이 폭발하는 거 같아요.” 중앙에 있는 통에 액체질소를 붓자 화산이 분출하듯 하얀 가스가 넘쳐나며 바닥을 둘러쌌다. 화산 폭발의 한가운데 와 있는 느낌이 들었다. 이곳은 대전 레전드호텔. LG화학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1월 6일부터 4회에 걸쳐 대전·오창·익산 등의 중학생 400여 명을 초청해 열고 있는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현장이다. 학생들은 2박3일 동안 ‘화학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화학실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GreenChem LAB’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오염된 물이 정화되는 과정을 직접 설계해 봤다. 자신들이 만든 ‘마이크로정수기’가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가에 실제로 쓰일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해 했다. 또 종이컵과 커피홀더를 ...
  • 화학생물공학 1 화학생물공학이 뭐죠? 화학생물공학부는 이름처럼 화학·생물·공정을 근간으로 공학을 연구하는 학부다. 공업화학, 화학공학 및 생명공학 분야를 공부한다. 전통적인 공정개발 및 설계, 공정 자동화, 유·무기재료(고분자·반도체 재료), 촉매 개발 등 원천기술을 배우고, 실용화 기술에 대한 지식을 얻는다. 경제성, 효율성 개념을 접목해 인류의 복지와 편리한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2 어디에 사용되나요? 거의 모든 곳에서 응용된다. 최근에는 의학, 전자재료, 환경, 신소재 분야로 활동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합성 고분자 플라스틱 같은 생활용품 재료뿐만 아니라 차세대 디스플레이, 초 고밀도 집적 회로 반도체와 같은 최첨단 전자 제품의 핵심 부품을 만든다. 각종 나노구조물 생산, 복잡한 화학플랜트 안전장치 제어, 친환경적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