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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학과

  • 보글보글 거품의 과학 매일 아침 학교에 가기 전에 항상 하는 일을 떠올려 보세요. 비누를 손바닥으로 비벼 얼굴을 깨끗이 닦고, 칫솔에 치약을 발라 치카치카 상쾌한 소리를 내며 이를 닦지요. 어른들은 커피머신으로 갓 뽑아낸 모닝커피를 즐기기도 해요. 바쁜 사람들은 빵으로 아침식사를 때우기도 하고요. 이 모든 일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보글보글 거품이에요! 거품, 너는 누구니? 거품은 고체처럼 잘 움직이지 않지만, 액체처럼 조금씩 흐르거나 모양이 변하기도 해요. 기체처럼 금방 사라지기도 하죠. 거품은 대개 액체에 기체가 섞여 있는 상태랍니다(고체와 기체가 섞인 거품도 있어요). 액체가 거품벽을 만들어 그 안에 공기를 담고 있지요. 샴푸나 비누, 치약에서 생긴 거품은 물론, 발포플라스틱(스티로폼)과 스펀지, 공원 바닥에 깔려 있는 폴리우레탄 폼, 빵이나 아이스크림도 모두 거...
  • 파방팡팡! 비눗방울 파방팡팡! 손가락으로 건드린 비눗방울이 터지는 찰나를 담았어요. 손끝이 닿은 부분부터 차례로 비눗방울이 터지고 있네요. 얇은 막이었던 비눗방울이 순식간에 작은 물방울로 변하고 물방울들이 여러 방향으로 튕겨나가려는 모습은 신기하면서도 정말 재미있어요. 팡팡팡! 재미가 터지는 흥미로운 비눗방울 사진들을 더 만나 볼까요? 작가 소개 리차드 힉스(Richard Heeks)는 비눗방울 사진으로 유명한 영국의 사진작가예요. 액체와 기체를 배우는 <어린이과학동아> 친구들을 위해 액체와 기체로 이뤄진 멋진 비눗방울 사진을 보내줬답니다. 더 많은 사진은 리차드 힉스의 플리커 사진첩(www.flickr.com/photos/11164709@N06)에서 볼 수 있답니다. 터지지 않는 비눗방울 풍선은 바늘로 찌르면 펑! 하고 순식간에 터져 버려요. 하지만 바늘에 찔린 비눗방울은 터지지 않았네요...
  • 러시아 스파이를 죽인 독극물 최근 전 러시아 스파이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의 사인은 방사성 동위원소 중 하나인 폴로늄210 중독으로 판명됐다. 퀴리 부부가 발견한 이 물질은 자연계에 소량 존재하지만 세계에서 한 해 100g 정도가 원자로나 우라늄 광산에서 생산된다. 방사능: 불안정한 폴로늄 동위원소는 양성자, 중성자, 전자 같이 높은 에너지를 가진 입자를 내놓는다. 이는 독성이 강한 방사성 동위원소인 라듐(Ra)보다 5000배 이상 많다. 양성자가 82개이상인 폴로늄 원자는 방사능을 띤다. 폴로늄210은 알파입자를 내놓는다. 알파입자는 투과성이 약해 종이나 피부를 뚫지 못한다. 하지만 알파 입자가 호흡기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가면 부드러운 조직의 세포층을 뚫을 수 있어 다량의 세포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치사량: 청산가스라고 불리는 시안화수소는 300ppm이면 인체에 치명적이다. 폴로늄210은 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