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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노트] 모두 다 생명

1 생명의 곡(哭)이 귓가에 울립니다. 구제역부터 조류 인플루엔자까지, 겨울만 되면 떼죽음을 당하는 건 그저 이 땅에 사는 동물의 심상한 운명일 뿐인가 싶기도 합니다. 이 숨막히는 사건이 ‘살처분 3000만 마리’라는 몇 마디로 간명하게 표현될 수 있다는 사실에, 숫자를 발명한 인류의 추상화 능력이 야속하기도 합니다.생명의 곡...(계속)
글 : 윤신영 과학동아

과학동아 2017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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